삼척경찰서(서장 이창형)는 삼척시 원덕읍 노경리 야산에서 송이버섯, 싸리버섯 등 고가의 농특산물을 훔친 A씨(70세,남)를 현행범으로 검거하였다.
피의자 A씨는 9월 29일 10:00경 삼척시 원덕읍 노경리 야산에 들어가 송이버섯 약 1.87kg, 싸리버섯 1.6kg 등 시가 2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이 버섯 수확기를 맞아 송이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삼척경찰서 원덕파출소 이동학 경위, 심진석 경사는 송이 주산지 인근 절도예방 순찰근무 중 장시간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수상히 여겨 장시간 잠복 끝에 산에서 내려오던 피의자 상대 불심검문을 통해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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