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부 사립학교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 신입생 배정을 거부 한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으로 학교 운영 자금의 98%를 국민의 세금과 아이들의 등록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이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으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이들 사학과 앞으로 신입생 거부 움직임을 보이는 사학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밞아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오 부대표는 이어 지금 사학 재단 어딘가에서 아직도 비리가 저질러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사립학교의 교사에 대한 급여와 학교 보조금 그리고 연금을 포함한 보험 등도 정부에서 보조를 해주고 있으며, 어느 곳 보다 학교는 공익성이 높은데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는 방법으로 학생을 거부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로 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필요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 할 것이며, 따라서 이러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일부 사학 재단은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엄중 촉구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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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3/1 이 사립학교 관련된 의원이라는데,보니 한나라당이 그럴만하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