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대전, 천안 등 아파트에서 차량 22대, 번호판, 타이어 등 훔쳐
공주경찰서는 경기, 대전, 천안, 공주 등지를 돌며 고급차량 22대, 차량번호판 및 차털이 등 2억원 상당을 훔친 절도ㆍ장물범 등 8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 정모씨(23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등 3명은 지난해 10월24일부터 12월21일까지 경기, 천안, 대전지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뉴그랜져 등 고급차량 22대와 타이어, 카오디오 등 총 53회에 걸쳐 차량, 번호판, 차량내 물품 등 2억여원 상당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검거했다는 것.
또, 장물범 김모씨(25세, 경기도 이천시) 등 5명은 도난차량임을 알면서 차량 1대당 20만원씩의 대가를 받고 알선한 것을 비롯, 장물임을 알면서 차량 및 물품을 사들인 혐의로 검거됐다.
특히, 정씨등은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대전 노은동 소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차량의 타이어를 훔친 범인으로, 공주경찰서 강력2팀 남기석 경사 등 6명의 끈질긴 수사끝에 지난해 12월23일부터 금년 1월4일동안에 걸쳐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로마관광호텔 앞 노상 등 6개소에서 모두 검거하고 피해품 전량를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 정모씨(23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등 3명은 지난해 10월24일부터 12월21일까지 경기, 천안, 대전지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뉴그랜져 등 고급차량 22대와 타이어, 카오디오 등 총 53회에 걸쳐 차량, 번호판, 차량내 물품 등 2억여원 상당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검거했다는 것.
또, 장물범 김모씨(25세, 경기도 이천시) 등 5명은 도난차량임을 알면서 차량 1대당 20만원씩의 대가를 받고 알선한 것을 비롯, 장물임을 알면서 차량 및 물품을 사들인 혐의로 검거됐다.
특히, 정씨등은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대전 노은동 소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차량의 타이어를 훔친 범인으로, 공주경찰서 강력2팀 남기석 경사 등 6명의 끈질긴 수사끝에 지난해 12월23일부터 금년 1월4일동안에 걸쳐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로마관광호텔 앞 노상 등 6개소에서 모두 검거하고 피해품 전량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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