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이상이 취업 후에도 자기계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직장인 10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기계발의 이유로는 이직, 전직을 하기 위함이 1위였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라는 답변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자기계발로 중국어 공부를 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중국의 성장과 더불어 한국과 중국의 FTA가 발효된 것의 영향도 있다.

직장인들은 중국어 학습을 하기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선호하고 있다. 다만, 직접 강사를 만나지 않고 중국어의 발음과 성조를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에 중국어온라인 교육업체 차이나탄은 중국 현지에서 원어민이 등장하는 새로운 방식의 강의를 제공하여 많은 직장인들이 생생한 중국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PC, 모바일 수강을 지원하며 자기계발의 편리성과 공부의 부담을 줄여준다.

당 업체는 기성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듣기, 말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된 교육방식으로 높은 시험성적보다 사내에서 중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한 직장인들이 특히 선호하고 있다.

실제로 차이나탄을 통해서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직장인 회원은 “승진이나 이직이 아닌 나의 만족을 위해 시작한 중국어 학습이 업무적으로도 자신감을 주었다. 출근길에 열심히 배운 중국어를 출장이나 미팅 시 활용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중국어회화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차이나탄은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장학금패키지를 출시하였다. 이 패키지는 30일, 60일, 90일을 출석만 해도 총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