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퓨전운동 EDM요가 플라이트(FLIGHT)가 아시아 최고 피트니스 국제전시회 AFIC을 통해 오는 10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런칭한다. 

몇 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댄스음악)이 요가와 만났다. 듣기만해도 온몸이 들썩거리는 음악과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요가가 만났으니 이보다 더 핫 할 수 있을까? 요가는 모든 것을 포용하기에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로 발전되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올 수 있었다. 이러한 요가가 이제 가장 현대적인 음악, EDM과 융합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가고 있다.  

플라이트는 자신의 이름을 딴 BENNERFIT의 창시자이자 평생 동안 다양한 몸의 움직임을 통해 사람들을 이어주기 위해 힘써온 미국의 셀러브리티 인스트럭터 Sydney Benner가 만든 ‘Cardio dance + Yoga +Functional Fitness’가 결합된 신개념 퓨전운동이다.

플라이트는 DJ가 플레이하는 빠른 비트의 역동적인 EDM 음악에 맞춰 흥겹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데 60분 동안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신나는 EDM 음악은 우리의 몸을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고 달아 오르게 만들어 땀에 흠뻑 젖게 한다. 가슴을 울리는 EDM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다 보면 일상 속 스트레스는 물론, 한 클래스당 최대 600칼로리가 소모되는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플라이트의 창시자 Sydney Benner는 현재 <Mind Body Green>, <The Active Times>, <Fit bottomed Girls>,<World Lifestyle>에 건강과 피트니스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있고 <YogaFit>, <Callanetics> 그리고 NBC의 리얼리티 다이어트쇼 “The Biggest Loser”의 Bob Harper와 함께 DVD에 출연한 바 있다.

FLIGHT은 <The LA Times>, <The Desert Sun>,<ABC7>,<KTLA5>와 같은 매체를 통해 다뤄졌으며 최근 클린턴재단이 주최한 <Health Matters 2016 컨퍼런스>에서 모닝세션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플라이트의 공식 수입사 리치우먼코리아(FitClubIWILL,핏-클럽아이윌 운영)의 국내 유일 플라이트 마스터 트레이너 윤지경은 오는 10월 아시아 최고 피트니스 국제전시회 AFIC(Asia Fitness International Convention)을 통해 창시자 Sydney와 함께 플라이트를 국내에 공식 런칭한다. 윤지경 마스터 트레이너는 “가슴 뛰는 EDM음악에 맞춰 강렬한 자극을 주는 운동 프로그램 플라이트를 직접 체험해 보며 건강도 챙기고 일상에 새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런칭 소감을 밝혔다. 

런칭 행사 바로 다음날인 10월 16일에는 국내 최초 플라이트 강사 워크숍이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플라이트 창시자 Sydney가 직접 진행하며 워크숍을 수료한 강사는 이후 플라이트 공식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워크숍 참가자 전원에게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프리미엄 파트너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옮겨가며 운동부터 취미수업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마일로(MYLO) 멤버십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운동 프로그램 플라이트, 이제 곧 한국에 상륙하여 많은 이들을 뜨겁게 달굴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