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무료진료 행사 모습 ⓒ 뉴스타운 정우진^^^ | ||
금산군보건소는 2005년도에 추진한 보건사업들 중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거나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2005년도 10대 보건사업”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을 보면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회원 가입 승인 △금산인삼축제 건강체험관 운영 △충남도 최초 한방건강증진 HUB보건소 확정 △제1회 건강노인율동체조대회 성공 △제2회 건강걷기대회 △도민체전 식전행사 공연 △제5회 건강노인 선발대회 △평생건강관리프로그램사업 확정 △전국보건경연대회 충남도 대표 출전 △제1회 건강어르신 선발대회 등이다.
선진국 수준의 건강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시대의 흐름을 예견하고 추진한 세계보건기구(WHO)에 『건강도시』가입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25회 인삼축제 기간 중 인기몰이를 했던 건강체험관 운영, 충남도내 유일의 한방건강증진허브보건소 선정(보건복지부) 등 금산군보건소 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는 사건으로 평가했다.
뉴스 선정의 우선순위는 금산군 건강기반구축에 기여한 사업, 지역의 화합강화에 기여한 사업, 행정서비스 향상 및 군민의 건강증진 실천에 기여한 사업 등에 뒀다.
송기철 보건소장은“2006년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건강체험페스티발을 개최를 통해 건강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건강실천 프로그램의 알뜰한 추진으로 국민건강 증진 기반 구축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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