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금산군의 대외적 시상내역을 종합 분석한 결과 전년도 보다 13.6 % 늘어난 158건 (전국36건, 충청남도 88건, 기타 3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 15건(전국 7, 충남 6, 기타2)에 불과했던 수상실적과 비교할 때 10배가 넘게 늘어난 것이다.
금산인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객관적 평가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다.
2004년은 총 139건에 전국 27건, 충남 55건, 기타 57건을 기록 했었다.
수상실적은 지난 2003년 110건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 150건을 돌파함으로써 금산군정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널리 확인시켜왔다.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민원행정분야 국무총리상 △신활력사업 기본계획 중부권 최우수 및 2005종합평가 우수 (총 인센티브11억)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세계보건기구 WHO 전국 군단위 최초 건강도시 가입 △중부권 최초 인삼헬스케어특구 지정 △한방건강증진 HUB 보건소 선정 △2005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제25회 금산인삼축제 전국우수축제 △충남도민체전 성공개최 등이 꼽혔다.
이 같은 수상내역들은 각 부문별로 골고루 포진해 군정의 균형적 발전 노력이 지속돼 왔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특히 신활력 사업의 중부권 최우수상 수상과 건강도시 승인, 인삼헬스케어특구 지정 등 인삼약초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대형사업들은 시장경쟁력 확보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군은 1월 5, 6, 9일까지 3일 동안에 걸친 업무계획을 통해 올해보다 더 다양한 전국 또는 충청남도 최고에 대한 도전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