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속까지 붉은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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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속까지 붉은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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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에 박지원이 입을 벌린 것만큼 국민은 그를 빨갱이로 인식할 것이다

▲ ⓒ뉴스타운

9월 18일, 박지원이 또 한 번 빨갱이 본색을 드러냈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하면 한반도가 잿더미 된다며 국민을 선동한 것이다. 박지원이 언제부터 군사문제에 대해 군사평론가보다 더 많은 연구를 했다는 말인가? 대한민국에 군사 전문가가 박지원 밖에 없다는 말인가?

군사문제는 박지원 같은 빨갱이 정치꾼이 하루 이틀 사이에 터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한반도는 절대로 잿더미가 안 된다. 평양의 최고지휘부와 서울과 수도권을 향해 조준돼 있는 야포기지, 미사일 기지등을 초토화시킬 것이다. 그 이전에 북한의 모든 전자장비가 가동할 수 없도록 전자기능을 마비시키고, 지휘용 통신장비가 가동될 수 없도록 하는 전자전을 수행할 것이다. 지휘 자체가 불가능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박지원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 선제공격이 한반도를 잿더미로 만들 것인지에 대해 군사 시나리오를 밝혀야 할 것이다.  

이자는 북한에 돈을 퍼주어 핵무기를 개발시키더니 미국이 응징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니까, 선제타격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다 잿가루로 만들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바람을 잡는다. 북한에 관한한 박지원은 입을 벌린 것만큼 국민은 그를 빨갱이로 인식할 것이다. 누가 동쪽을 보라 말하면 국민은 서쪽부터 쳐다 볼 것이다. 이 인간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호령하고 있는지 참으로 기가 막힌다. 이 자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판에서 제거돼야 할 인간이다. 대한민국에서 아래 붉은 글씨로 표현된 박지원의 말과 유사한 취지의 발언을 하는 인간들은 무조건 빨갱이로 간주하면 될 것이다.

미국에 간 박지원의 발언

"미국이 선제 타격을 하면 우리 국민이 모두 죽는다. 한반도는 잿더미가 된다. 해당 발언은 지극히 위험하고 국제적으로나 미국 내에서나 지지받지 못하는 발언이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강경파로 구분되는 예비역 장군 누구도 '공격'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지 않았다. 우리는 1994년 1차 북핵 위기 때 클린턴 정부에서도 선제 타격을 검토했다는 페리 프로세스를 기억한다. 얼마나 많은 한국인과 주한미군 등 미국 시민들이 생명을 잃고 재산 피해가 있는지를 페리 프로세스가 웅변으로 증명했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한다면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으로 이어지고, 국제적으로는 침략 전쟁으로 규정돼 지지받지 못할 것이다. 북핵 폐기를 위해서는 제재와 대화,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은 중국을 설득하고 우리는 북측과 대화해야 한다." 

"우리 대선도 생각해봤다. 적극 지지층의 확보가 관건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DJ)은 전국의 민주세력과 호남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호남과 전국의 DJ 지지세력과 젊은 세대가, 박근혜 대통령은 영남과 전국의 보수세력 및 박정희 향수세력의 지지로 승리했다. 국민의당에는 DJ 지지세력 등 적극적인 지지층이 있다. 국민의당은 열린 정당으로 후보가 확정되지 않았고 안철수 전 대표 등과 강한 경선을 통해 후보가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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