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주성)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을 해상경계강화 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 및 치안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중에 해양경찰은 △각급 지휘관 지휘통제선상 위치, 관할 해역 지휘감독 철저 △순찰 등 사전점검․관리활동 강화, 선박․안전사고 예방에 주력 △긴급출동태세 등 현장 전 기능 신속한 사고 대응 태세 유지 △全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및 기간 중 비상 소집체계 유지 등 24시간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토록 하여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12일 오후부터 13일까지 2일간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은 서해특정해역에 경비중인 함정에 편승하여 서해 북방한계선 등의 해상치안상황을 점검하고, 경비중인 함정의 경찰관들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은 “추석명절 해상을 이용하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가용세력을 총 동원하여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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