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박정희 같은 인물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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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정희 같은 인물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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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법, 언론, 청와대, 권력기관 곳곳서 썩은 냄새 진동

▲ ⓒ뉴스타운

왜! 무엇 때문에 잠을 잘 수 가없나? 나만 그럴까. 아니면 나라를 걱정하는 우리 또래 모두가 그럴까. 생각이 많아서인가, 폭염이 지나간 이 시간까지도 쓸데없는 시간을 멀뚱한 눈으로 보낸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여기까지인가? 1,003번의 외침을 당하고도 겨우겨우 살아남아 오늘의 번영을 만끽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현주소는 참으로 비운이 아닐 수가 없다.

지금 수많은 국민들은 박정희 장군 같은 혁명가를 원하고 있다. 오죽하면 이런 생각을 할까하고 되 내어 봐도 작금의 나라꼴은 말이 아니다. 싹 쓸어야만 나라가 제자리에 설 것 같다.

박정희, 그야말로 무혈혁명으로 반만년에 걸친 보릿고개를 물리쳤고, 단계적으로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수립하여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뛰었던 결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룩해 놓은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

이제 자랑 좀 해야 한다. 오늘 날의 이 행복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6∼70년대 암울했던 시대 우리나라에 돈을 빌려주던 나라 미얀마(미얀마)의 현주소를 보라. 지도자가 누구 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딴판이 됐다.

위대한 지도자의 자격으로는 100년 아니 2∼300년을 내다볼 줄을 아는 혜안을 가진 사람이라야 진정한 지도자라는 것이다.

필자는 경부고속도로 착공식 현장을 갔었는데 박순천 여사를 비롯한 DJ와 YS 그리고 야당의원들이 군용 불도저 앞에 스크럼을 짜고 길바닥에 드러 누웠던 모습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들의 이유인 즉, 고속도로를 만들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었다. 기가 막힐 일이었다.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서 죽기 살기로 반대했던 사람들 중 두 명이 대통령이 됐다. 이런 자들이 권모술수로 대통령 까지 해 먹었으니 나라가 제대로 됐겠는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지도력은 결국 지금 북한에 돈 퍼다 주고 핵미사일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꼴이 된 것이다.

속빈 강정처럼 허울대만 멀쩡하게 생긴 집단에서 뭘 기대할 수가 있었겠는가. 그런 자들이 만들어낸 정치행보 때문에 나라가 서산에 걸린 해가 되어 버렸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들이 그동안 수도 없이 독버섯처럼 자라나 이젠 뽑지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 그 뿌리가 깊이 내려졌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고 말았다고 보는 것이다.

원망스러운 것은 권력찬탈을 한 전두환도 문제이지만 IMF의 김영삼에 이은 김대중은 IMF 조기탈출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국고를 탕진해 버렸다. 햇빛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주적(主敵) 김정일의 차에 올라타고 둘이서만 나누었던 대화가 미국 첩보위성이 대화내용을 녹취했다. 여소야대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종북으로만 치닫고 있으니 미국에서 대화내용을 조금씩 흘리고 있는 눈치다.

내용은 카톡에서 돌아다닌다. 내용인 즉 김정일이 다구친다. “조총련을 통해서 가지고간 그 돈 언제 갚을래”라는 말이다. 과연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뭐 라고 답을 했겠는가. 어찌됐건 그로부터 김대중은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를 북한에 퍼다 준다. 뒤 이어 노무현까지 퍼다 주었으니 되로 받고 가마니로 갚은 꼴이 됐다.

이런 결과가 종북좌파 빨갱이 천국을 만들었고, 끝내 제주 4.3과 광주5.18의 역사까지 뒤집어엎은 것이다.

그나마 좌파정권 10년에 종지부를 찍고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됐으나 그 역시 통치 철학이 없다보니 모든 기대는 허상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것도 모자라 그 형제들은 하이에나 처럼 포스코 등 기업체에 붙어서 뼈까지 먹어치웠다. 한국의 대표 기업 포스코에서 주인노릇을 하는 바람에 수조원의 흑자회사를 구렁텅이로 밀어 넣은 것이다.

언론환경도 한마디로 개판이다. 나라를 위한 언론이 보이지 않는다. 필자도 평생을 언론인으로 살았지만 작디작은 나라에 언론사가 너무 많다. KBS 1∙2. MBC, SBS, EBS, YTN, 연합TV, 동아, 조선, 중앙, 매일경제 등 종편TV, 체널 방송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여기에 신문까지 더하면 정말 언론 홍수시대다.

이러다 보니 기업의 성장을 막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업체에서 특정 언론에 광고를 주면 벌 때처럼 몰려든다. 달라는 대로 다 주면 기업 문 닫아야 할 지경이다. 그렇다고 안주면 해코지가 들어온다. 웃기는 얘기 같지만 현실이다.

온통 다 썩었다. 정치, 사법, 언론, 청와대, 권력기관 할 것 없이 곳곳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썩어도 너무 썩었다.

나라는 진정 이 꼴인데 나라 걱정하는 이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 내년 대선에 나가겠노라 얼굴 내미는 자들도 많다. 그런데 그들에게서 기대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모두 제 잘난 맛이다.

왜, 박정희 같은 인물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가. 진정 신이 대한민국을 버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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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16-11-04 11:18:17
이딴 말도않되는 기사보고 믿는 사람도있냐? 니들 적자내면서 언플하는것같은데 친일파냄새남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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