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반역세력의 사악함과 병든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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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반역세력의 사악함과 병든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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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전 김일성 주술에 걸려 영혼이 유리 된 종북반역 좀비들

▲ ⓒ뉴스타운

북한노동당의 직접지령과 간접영향 아래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노동자정권수립) 연방제적화통일을 위해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광분하면서 대한민국 파괴에 혈안이 된 종북반역세력의 주류는 ▲지하당과 전위조직 및 불순서클 ▲노동자농민학습교양 의식화 역군인 진보적(종북)청년학생과 지식인 ▲군중선동 및 동원 폭력투쟁지원에 나선 양심적(용공) 종교인 등 세 가닥으로 정리 할 수가 있다.

일찍이 노동당4기8차 전원회의(1962.2.25~28)에서 채택 한 남조선적화 3대혁명역량 강화노선의 골자는 노동당의 지도를 받는 지하당을 구축하고 지하당을 핵심으로 ‘진보적’ 청년학생과 지식인이 노동자농민을 학습 교양시켜 노농동맹을 결성 폭력적화혁명의 주력군으로 삼고 ‘양심적’ 종교인과 빨갱이에 약점 잡힌 자본가의 도움과 지원으로 적화통일을 완수하겠다는 것이다.

소위 (3)86 주사파들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노동당 규약에 못 박아 놓은 대남폭력 적화노선의 요체는 ▲애국적 민주역량=종북용공세력과 통일전선강화 ▲미제의 침략무력을 몰아내고 ▲사회의 민주화와 생존권투쟁을 적극지원 ▲우리민족끼리 ‘연방제적화통일’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김일성, 김정일에 맹목적으로 충성하고 김정은 지시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할 것을 강요하는 데 있었다.

심지어는 김정은이 2015년 1월 5일자 대남공작지시문 서두에 “남조선에 있는 진보(=종북)세력은 적진에 있는 우리들의 동지”로서 “미군철수, 고려연방제 통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친 애국세력”이라고 규정함으로서 이들이 바로 노동당규약에 명시된 바 통일전선 강화대상임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소위 진보세력이 적화통일의 동반자이자 방조자임으로 ▲통진당을 재건, 야당이나 여당의 핵심위치에 진입 ▲다가오는 대선에서 (달러박스인)개성공단 활성화와 금강산 관광재개 ▲(꽃놀이패인) 이산가족 상봉을 전제(공약)로 내걸고 ▲ 남조선 당국에 맞서는 자는 언제든지 (노동당의)적화통일 동반자가 될 수 있다며 대선공약의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성적 판단력과 합리적 사고를 가진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지금으로부터 54년 전에 채택한 ‘대남적화 3대혁명노선’이 아직도 유효할 것이냐 하는 데에 의문을 가질 수 있으며, 배울 만큼 배우고, 겪을 만큼 겪고, 가질 만큼 가지고, 누릴 만큼 누리고 있는 우리사회의 엘리트라 할 청년학생과 지식인, 종교인과 사업가가 김일성에 맹목적으로 충성하고 김정일(김정은)지시에 무조건 복종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의구심과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다.

여기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명하다. 소련극동군 88정찰여단 한인정찰대 말단간부로서 스탈린의 주구(走狗)가 되어 1945년 9월 19일 소련군 수송선편에 원산항으로 쥐새끼처럼 숨어들어 온 33세 김성주(金聖柱)가 70대의 전설적 항일영웅 김일성(金日成)으로 둔갑하여 1945년 10월 14일 평양공설운동장에서 소련해방군 환영연설을 한 이래 가짜김일성의 모든 언행과 행적은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고 계율이 되어 북한사회를 지배하는 악(惡)의 규범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실제로 김정은이 2016년 5월 8일 ‘노동당 7차당대회 결정서’에 김일성-김정일 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여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 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계속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감으로써 사회주의 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여야 합니다.”라고 재강조 했다는 사실로도 70년 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체제에서 54년 전 대남적화노선이 생생하게 살아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누구라도 남파간첩이나 지하당 촉수에 걸려 포섭, 학습, 교양, 세뇌, 검열을 통과하여 당과 조직 강령규약을 숙지 선서 후, 조직에 가입하고 나면, 학식이나 재산 사회적 지위나 명망과는 상관없이 “개인은 조직에, 소수는 다수에, 하급은 상급에, 모든 당 조직은 당 중앙에 절대복종, 당 노선과 정책을 무조건 의무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는 민주주의중앙집권제원칙에 따라서 대남적화노선을 이행 관철할 의무에서 한 치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공산당(노동당)은 어떤 난관과 시련에 봉착해도 적화혁명이념, 당 강령과 규약, 당 노선과 구호(슬로건)로 내세운 투쟁방향과 지침(지령)을 포기할 수 없는 삼불포기(三不抛棄)원칙이 있으며, 의식화 과정에서 내면화 된 혁명적 의리와 지조 등 심리적 기제가 강력하게 작동되고 조직이탈과 배신방지장치로 상호비판, 고발 감시가 일상화 된 데에다가 조직보위와 비밀엄수 책무와 배신자는 사(死)라는 철의 규율이 강제되기 때문에 이탈 전향 배신가능성이 원천적으로 봉쇄 되고 있음이다.

그래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가 생기고 “임무(지령)을 완수하지 못하면 죽을 권리도 없다.”는 무시무시한 교시(敎示)까지 등장한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로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 하고는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로 남을 수밖에 없으며, 일단 노동당이나 지하당에 가입하고 전위대 불순서클 행동대 조직원이 되는 순간부터 양심을 저당 잡히고 영혼(靈魂)이 박제되어 개인의 판단이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절대충성과 무조건 복종 밖에 모르는 숨 쉬는 로봇, 살아 있는 기계인간, 지각없는 종북 좀비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개인은 ‘절대성과 무조건성 원칙에 따른 수령결사옹위, 부단한 혁명사상(호전적 폭력성)견지, 개인은 조직을 위해 조직은 개인을 위해라는 집단주의와 애국주의로 무장 된 주체형의 혁명가가 되어,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민중과 타도 박멸해야 할 민중의 적인 반동계급에 대한 증오심과 피 끓는 적개심 밖에 모르는 계급노선과, 당과 조직의 폭력혁명대오에 군중을 결집 동원하기 위한 군중노선을 기본원칙삼아 학습교양훈련 된 괴물, 폭동소요반란 폭력투쟁 도구로 전락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일견 일사불란하고 변화무쌍 한 듯 착각케 하는 소위 종북(진보)세력의 투쟁전략과 전술을 대략 살펴보자.

그들은 민족해방인민민주(NLPD)혁명을 주공방향과 투쟁목표로 설정, 핵심지하당을 중심으로 노농동맹(勞農同盟)을 결성, 진보적 청년학생과 지식인, 양심적 종교인과 자본가를 망라하여 하층부통일전선과 상층부통일전선, 낮은 형태의 통일전선과 높은 형태의 통일전선, 부분적 연대와 전면적 연합으로 통일전선을 강화, 합법투쟁과 비합법투쟁배합, 폭력투쟁과 비폭력투쟁배합, 경제투쟁에서 정치투쟁을 발전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노리고 조직침투. 정치폭로, 중상모략, 선전선동, 군중전, 폭동소요반란, 유격전에 이르기까지 무차별 무제한 폭력투쟁을 전개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눈여겨 볼 대목은 6.15선언 제2항에 명시 된 <낮은 단계 연방제>란 ‘낮은 단계 통일전선’의 다른 표현이란 사실과 문규현이 주동한 부안 방폐장 건설 반대폭동, 문정현이 이끈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 반대폭동, 여의도 농민소요, 광우병 촛불폭동, 용산 철거민 살상, 밀양송전탑 소요, 한진중 ‘절망’버스, 세월호 침몰 폭란, 사드배치 반대투쟁 등 모든 투쟁의 명분으로 민생(民生)을 걸고넘어져 일정수준 이상의 군중이 동원되면, 전문적 선동꾼의 정치투쟁구호와 직업적 폭력투쟁집단에 폭력투쟁 선도에 이끌려 정권타도 체제전복 투쟁으로 변질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무차별 무제한 폭력투쟁 폭동소요반란 사태는 우발적 자연발생적이라기보다는 국내에 침투 암약하는 남파간첩과 지하당 혁명투쟁 전위조직 지도부가 배후에서 기획하고 조직하고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모략 선전선동 비방 중상 전문기구인 조평통(우리민족끼리)과 통혁당 후신인 ‘반제민전’의 직접지령에 의거 미군철수, 국보법폐지, 연방제통일로 변질 확산 된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불행한 것은 자력으로 정권탈환이 불가능한 제도권 정당이 선거 때 마다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반보수대련합을 실현하여 올해의 (총선대선)선거를 계기로 매국적인 친미반동 보수 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려나가야 한다.”는 김정일 신년사와 김정은 대남명령 그리고 이를 대변하는 <종북원탁회의>의 요구에 따라서 ‘야권 무소속 종북(진보)00당 단일후보’라는 괴이쩍은 후보단일화에 목을 매면서 야권의 정강정책도 노동당대남전략에 동조 영합하게 된다는 사실을 우려한다.

이러한 정(情)을 뻔히 알면서도 반정부반체제 폭력투쟁에 앞장서는 세력은 민노총과 전교조 등 노동계, 지난 30년간 전교조에 의해 집중세뇌당한 한총련의 후신인 한대련과 통진당학생위 잔당, 00당 명예당원 등 (진보적?)청년학생과 학술문화예술계 적색(赤色)지식인, 종교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기독교 NCCK 계열, 실천불교승가회, 성공회, 원불교 등 적색신부목사승려 등이 소위 ‘양심적?’ 종교인들로서 이 자들이 노동자와 학생 신도들을 선동 폭력투쟁에 내몰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뜨거운 현안이 된 사드배치문제를 예로 든다면, 마치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을 기다렸다는 듯이 지자체장들이 삭발소동을 벌이면서 반대에 나서고 여기에 편승한 중국과 북한이 <전쟁협박>까지 해 가면서 사드배치 반대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사드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박지원 등 안철수 호남당이 국회인준과 국민투표 주장까지 내세우면서 사드배치반대에 광분하자 安호남당과 호남패권을 다투는 더민주당 신임대표 추미애가 사드배치 반대 당론을 들고 나오기에 이르렀는바, 이들이 내세우는 사드배치 반대의 이유는 전자파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주민건강을 해치고 ‘전자파참외’로 성주농민이 죽게 됐다는 황당한 이유와 사드배치로 인해 중국과 관계가 악화되고 김정은을 자극하여 전쟁을 부르게 된다는 해괴한 주장이었다.

특히 원내 제3당인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박지원이 “사드를 발사하는 날 우리나라는 전쟁이고 다 죽는다.(2016.7.21)”그래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교류·협력해야 한다는 궤변을 토해 냈다. 박지원이 무식의 소치인지, 국민을 무지몽매한 우중(愚衆)이라고 취급하는지 몰라도 사드는 발사하는 게 아니라 김정은이 발사한 핵미사일을 감시.포착.요격하는 방어시스템이란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 마치 공격무기인양 ‘발사’라는 용어로 민심을 선동을 하고 교류협력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망국적 투항주의와 패배주의를 은폐하고 있다는 데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살펴 본 이러한 양상은 야권 종북반역세력이 민생을 앞세운 경제투쟁을 빙자하여 2017년 대선을 의식, 전쟁위험을 부각시켜 정부불신을 조장하고 정권타도를 목표로 한 정치투쟁을 획책하고 있는 것으로 합법평화적인 시위와 얼린 물병을 투척 경찰청장 유혈폭행과 국무총리 차량을 봉쇄, 차내 감금 등 불법폭력투쟁을 교묘하게 배합한 전형적인 종북반역세력의 투쟁전술을 드러낸 것이다.

여기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김정은 핵위협에 대처키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인 사드배치 문제를 정치투쟁이슈로 변질시킨 박지원 안철수 문재인 그리고 사드배치반대를 당론으로 삼아 김정은의 숙원인 미군철수 투쟁과 연계시키는 한편, ‘야권 무소속 종북연합’의 불쏘시개로 삼아 2017년 선거투쟁의 연결고리로 삼으려는 친노폐족의 얄팍한 정치술수이자 위험한 도박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무엇이 옳고 그름 정도는 분간 할 수 있고, 어느 것이 정의(正義)요 불의(不義)라는 것쯤은 알만한 청년학생과 지식인이 ‘진보적’이라는 환각에 빠져 파멸을 눈앞에 둔 김정은에게 절대충성 무조건 복종하고 있는 비굴함과 썩은 진보세력의 사악한 민낯에 침을 뱉고, 선과 악을 구분 할 수 있어야 할 종교인들이 김정일이 내려준 ‘적색양심’에 중독되어 위수김동, 친지김동, 새끼김동 주문을 입에 달고 사는 종교인들의 추악한 몰골은 철저히 박멸, 영원히 추방해야 한 이 시대의 악(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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