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배우 허영란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공개한 허영란의 집에는 손뜨개질한 러그와 수세미, 화분, 다양한 소품 등이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러그를 가리키며 "이거 얼마나 걸렸어요?"라고 묻자 "제가 손이 빠른 편이라서 일주일도 안 걸렸다. 한 이삼일 걸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허영란에게 "나 이거 주문해도 돼요?"라고 극찬하며 오만석은 "바리스타 하지 말고 이걸 해라. 정성스럽게 하나 하나 만든 것을 보니까 공백기가 길었구나 느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영란은 "저는 이걸로 시간을 때웠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