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수로의 입담이 눈길을 끈다.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24일 TV캐스트를 통해 490회 게스트들의 '셀프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일일 리포터로 나선 오마이걸 멤버 유아는 녹화를 기다리고 있는 배우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와 인터뷰를 나눴다.
유아는 출연진들에게 "어떤 개인기를 준비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이동하는 "피부가 늘어나는 개인기를 준비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시도하는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수로는 "한 손으로 불도저 들기, 2만 피트 상공에서 낙하산 없이 낙하하기, 1초에 네 종류의 욕하기 등을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아의 작은 얼굴을 보며 "뇌가 굉장히 작다"라고 관심을 보여 유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한위는 "아는 게 많지 않겠어"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 사람의 활약이 그려질 '라디오스타'는 오늘(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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