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품 피너툰, 인기 추리 웹툰 6편 공개...그녀는 셜록홈즈, 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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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품 피너툰, 인기 추리 웹툰 6편 공개...그녀는 셜록홈즈, 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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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웹툰 플랫품 피너툰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인기 추리 웹툰 6편을 공개했다. 

추리하면 셜록홈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선 추리물의 레전드가 된 셜록홈즈를 알아보자. 셜록홈즈는 코난 도일이 쓴 추리소설의 주인공으로 현재까지 인간이 창조한 캐릭터 중 가장 성공한 인물 중 하나이라고 한다. 셜록홈즈는 독특한 매력을 유지하는 불사조 같은 캐릭터로 특히 친구인 존 왓슨 박사와의 콤비는 그야말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콤비라 할 수 있다. 

과거의 탐정 역 캐릭터들을 한 단계 진화시킨 캐릭터라고 평가받는다. 과거의 탐정들이 단순히 사건 푸는 기계에 불과했다면, 홈즈는 그런 탐정 캐릭터들에게 인간다운 개성을 부여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일례로 홈즈 이전의 추리물 작가인 윌키 콜린스의 한 단편을 보면,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이 막판에 등장해서 그 전에 다른 인물이 한 삽질을 보고 단서를 알아낸 뒤 사건을 해결하는 게 전부이다. 이에 비하면 홈즈는 그 성격 등이 훨씬 사람답다. 

코난 도일은 셜록 홈즈라는 인물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를 해놓았다. 가령 작품 속에서 홈즈의 친구 왓슨은, 홈즈가 해결한 사건들을 글로 정리해 세상에 발표하는 작업을 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왓슨이 극 중에서 발표한 글을 실제로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마치 셜록 홈즈라는 인물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극중 배경이나 명칭은 거의 실존하는 것이거나, 실존하는 인명이나 지명을 고의로 바꾼 느낌이다. 잠깐잠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직업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실감 있게 표현해 놓았다.

이에 따라 당연하게도 그 당시 셜록 홈즈를 연재했던 잡지사에 사건 해결을 의뢰하는 사람들의 편지가 수두룩하게 왔었다고 한다. 그 인기는 아직도 엄청나서 2008년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약 58%가 "셜록 홈즈는 실존인물이다."라고 믿었다고 한다. 

피너툰에서 선정한 인기 추리웹툰 6편은 "그녀는 셜록홈즈, 머리 괜찮냐?!, 온전한 관계, 너에게 바치는 7일, 뱀의 일상"이다. 

그녀는 셜록홈즈 -감은 눈 연쇄살인사건 ( 범죄, 나락, 주안/낑두, 피너툰 )
19세기 후반 영국의 런던, 경시청의 견습자문 사라셜록홈즈는 뛰어난 능력으로 여러 사건을 해결하지만,여자라는 이유로 정식으로 고용되지 못하는데..낙담한 그녀에게 파트너로서 제안을 해오는 존 왓슨.두 사람의 연쇄살인추적이 시작된다

▲ 그녀는 셜록홈즈 -감은 눈 연쇄살인사건, 피너툰

 

머리 괜찮냐?! ( 개그, BL, 소꿉친구, 루루, 피너툰 )
교통사고를 당하고 반년 후.. 깨어나 보니 몸도 성격도 컨트롤 불가해진 김웅이. 이웃사촌인 박영 앞에만 서면 자꾸 몸도 마음도 흥분 200%에 달하는데...!!

▲ 머리 괜찮냐?!, 피너툰

 

온전한 관계 ( 대학생, 박미남, 피너툰 )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서이나는 세 명의 친구들 중 남사친들과 자유롭게 섹스만 하는 사이.그런 그녀가 갑자기 사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선언하는데.서이나에게서 각자의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그들은 앞으로 어떤 선택을?

▲ 온전한 관계, 피너툰

 

너에게 바치는 7일 ( BL, 고수위, 동거, 반디, 피너툰 )
일주일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권솔과 자칭 그의 오랜 연인 재원은 매주 새로운 연애를 한다. 소꿉친구이자 연인으로서 헌신과 현실 사이에 선 그들의 제한된 연애시계는 째깍째깍 흘러가는데...

▲ 너에게 바치는 7일, 피너툰

 

아라베스크 ( S판타지, 섹시남, 만만디, 피너툰 )
발레리나가 꿈이었지만 실력부족으로 매번 좌절하는 진달래는 어느 날 학원에 새로 온 한태원과 파트너가 되고, 태원에게 닿을때마다 알수 없는 느낌에 사로잡히고 만다. 이를 눈치챈 태원이 그녀에게 제안을 하는데..

▲ 아라베스크, 피너툰

 

뱀의 일상 ( 범죄, BL, 정지니, 피너툰 ) 
아버지의 죽음으로 아내와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경진은 보증으로 인해 엄청난 빚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이에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친절하게 도와주지만, 어딘지 꺼림칙한 목사..경진을 점점 휘감아오는 불길함의 정체는?

▲ 뱀의 일상, 피너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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