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김연아 다른 방법 택할까 "언급할 상황 아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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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김연아 다른 방법 택할까 "언급할 상황 아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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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김연아 다른 방법 택할까

▲ 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김연아 다른 방법 택할까 (사진: SBS '모닝와이드') ⓒ뉴스타운

전 탁구선수 유승민이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면서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유승민이 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라고 보도해 많은 국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매체는 김연아가 앞서 IOC 선수위원에 대한 포부를 밝혔던 것을 언급하며 "피겨여왕의 꿈이 좌절됐다"라며 자극적인 보도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 모두 선수 생활을 하며 수없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기른 실력으로 전 세계의 많은 스포츠 팬들에게 기쁨과 짜릿함을 안긴 만큼 누가 아깝다 비교 언급할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김연아가 '한 국가에서 선수위원 2명은 금지'라는 규정으로 자격이 박탈되면서 일반 IOC 위원으로 출마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실상 IOC 선수위원 도전은 불가능해진 그녀가 개인, 국가올림픽위원회, 국제연맹 자격 등으로 IOC 위원에 도전할 수는 있는 상황이기 때문.

이를 두고 김연아는 선수위원 도전 의사를 드러낼 당시 "2016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아직 언급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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