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욕실 자재 전문업체 인터바스㈜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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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욕실 자재 전문업체 인터바스㈜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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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호서대학교가 지난 8월 9일 아산캠퍼스에서 인터바스㈜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3천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신대철 호서대 총장, 왼쪽-인터바스㈜ 박현순 대표이사. ⓒ뉴스타운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가 지난 9일 아산캠퍼스에서 인터바스㈜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3천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신대철 총장과 한상태 기획처장, 김성룡 교무처장, 오영근 예체능대학장 등 호서대 관계자와 박현순 대표이사, 김광혁 부장, 문영준 부장 등 인터바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실내환경 임베디드 모델 개발을 위한 디자인 및 기술 교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기반 융복합 산학협력 및 문화산업 인프라 조성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받은 건축자재는 호서대 아산캠퍼스 구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대철 총장은 인사말에서“인터바스는 우리대학 설립정신과 같은 벤처정신으로 시작하여 성장한 동문 기업이다.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순 대표이사는 “호서대를 졸업한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모교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보여주고 싶은 멋진 캠퍼스와 항상 꿈틀거리는 겸손하고 용기 있는 후배들을 만나고 싶다. 자랑스러운 모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데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바스㈜는 호서대를 졸업한 박현순 동문이 1986년 설립한 욕실 자재 전문업체로,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고 자체 고유 브랜드를 수출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욕실 전 제품을 단일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으며, 욕실 전문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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