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학장 김민지)에서 2016학년도 2학기 고교위탁교육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2학기 고교 위탁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단순히 직업 훈련을 넘어 자신이 목표하는 진로를 탐색 및 개발해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으로 인문계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학교 측이 전했다.
정부 교육기관 평가 4년 연속 A등급을 확정한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32년 전통의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그동안 쌓아온 교육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인의 진로분야를 모색하는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 고3 고교위탁교육은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게임컨텐츠제작분야, 시각/디지털디자인분야, 영상편집 및 촬영분야 3개 분야로 모집 중이다.
선발된 고교위탁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등 모두 국비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며, 교육장려금 지원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상세 정보는 중앙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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