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국가대표 박정아 선수가 정훈 감독과의 단란한 투샷을 공개했다.
5일 박정아 선수의 인스타그램에는 "올림픽 첫 사진! 처음에 웨이트장에서 뵀을 때는 너무 놀라서 어버버했지만.... 이 넓은 선수촌 안에서 계속 계속 뵙고 있는 중. 감독님도 힘! 나도힘내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정아 선수와 정훈 감독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배구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다치지 말고 화이팅",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세요"라며 리우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띤 응원 물결을 보내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