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 황규철)는 8월 4일(목) 인천문학경기장에서 SK와이번즈 박종훈 선수를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KBO 소속 구단별 10명의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후원과 헌혈 홍보 등 참여하게 된다.
오늘 위촉된 SK와이번즈 박종훈 선수 외에도 박용택(LG), 박건우(두산), 김민성(넥센), 박경수(KT), 김문호(롯데), 이태양(한화), 박해민(삼성), 임창민(NC), 홍건희(기아) 선수가 전국 8개 야구경기장에서 2016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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