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혼' 누가 죽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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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혼' 누가 죽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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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그 어느 국민을 향해서도 '애국심'을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됐다

▲ ⓒ뉴스타운

‘빨갱이’에 대한 정의(Definition) 

이 나라는 빨갱이가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나라다. 허용 돼서도 안 되는 나라다. 그런데 ‘인천상륙작전’을 놓고 ‘국뽕’이라 드러내놓고 비하하는 빨갱이들이 많다. ‘국가’라는 이름의 히로뽕으로 제작된 영화라는 의미다. 도대체 이런 인간들을 왜 대한민국에 살려 두고 있는지 부아가 치민다. 온갖 종류의 국가 혜택을 다 받고 호의호식하면서 ‘국가’를 증오하고 파괴하는 이런 반역자들의 입을 어째서 주변사람들이 찢어버리지 못하고 있는지 부아가 치민다. 이런 붉은 종자들에게 어째서 주변사람들은 “이 빨갱이 개자식아” 하고 침을 뱉어주지 않는지 부아가 난다. 

김대중은 ‘빨갱이’라는 단어를 혐오의 단어로 못 박고 금기시 했다. 당시 판-검사들은, 어느 한 빨갱이의 족적을 나열해놓고 ‘빨갱이 같은 인간’ 이라는 표현한 사람에게 천만 원의 벌금을 물리기도 했다. 그래도 나는 그런 김대중과 그 졸개 임동원을 향해 빨갱이라 표현 했다. 내가 그 단어로 인해 재판에 걸리지 않은 것은 그들의 족적을 구체적으로 지적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족적을 보면 빨갱이라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지금 그 “빨갱이”라는 단어를 다시 정의 하고자 한다, “빨갱이는 대한민국을 국가로 여기지 않고 국가에 이익이 되는 일들을 적극 반대하거나 방해하는 자”로 규정하고 싶은 것이다. 이 정의에 의하면 ‘사드’를 반대하는 인간들 모두 가 다 ‘빨갱이’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비난하는 인간들 다 빨갱이다.  

이런 빨갱이들에게 주위 사람들이 “이 빨갱이 새끼야”하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빨갱이들의 활동 공간이 더욱 확대되고, 세력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빨갱이들에게 가장 먼저 손가락질을 해야 할 0순위 사람은 대통령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빨갱이들과 동침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 정부는 빨갱이 양식 주식회사

‘국가’ ‘애국심’ 이런 단어를 입에 담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눈총을 받는다. 고리타분한 사람으로 인식 되거나 극우로 낙인 찍힌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이명박 때보다 박근혜 때가 더 심하다. 박근혜의 애국심이 이명박보다 훨씬 못하기 때문이다. 빨갱이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통령을 했을 때 이 땅에는 오히려 애국심이 충천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많은 이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최고로 중요한 가치는 ‘수도’의 기능이다. 이명박도 노무현처럼 세종시로 재미를 보아 대통령이 됐다.  

박정희 딸 박근혜와 천하의 장사치 이명박의 애국심 비교

그런데 이명박은 그의 행실이 잘못된 것임을 많은 원로들로부터 지적받고 국민에 사과를 하고 양해를 청했다. 수도는 절대로 분할해서는 안 되는 것이니 행정수도 분할은 없던 것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식자들이 박수를 쳤다. 이때 박근혜는 제3자 입장에서 지켜만 보면 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박근혜는 당시 여당 대표 자격으로 이명박의 길을 막아 섰다. 그것이 오늘날 육지 속의 갈라파고스(세상과 격리 고립된 섬)를 만들어 냈고, 그 속에 공무원들을 가두리 해놓고 세상과 격리시켜 놓았다.  

공무원 사회의 인프라인 실무자들은 세상과 격리되고 국장.과장과 격리된 채 가두리 안에서 고독하고 비참한 삶을 산다. 세상과 격리된 이들에게서 무슨 정책 대안들이 창조 되겠는가? 국장 과장급 공무원들은 부리나케 서울로 다니고, 겨우 카톡이나 문자로 정책 건의서를 주고 받는다. 평소에 대화가 없으니 상-하 소통이 단절되고, 이웃 소통도 단절된다. 이는 국가가 망하는 첩경이다. 세종시에 그 어떤 천문학적인 투자를 했다 해도 세종시 공무원들은 다시 과천으로 와야 한다.  

이 나라 애국심 박근혜가 다 고갈시켰다

이런 비참한 몰골로 추락한 공무원들에서 무슨 애국심이 싹틀 것이며 무슨 아이디어가 나올 것인가? 이들은 하릴없이 근무시간을 때우다가 ‘6시 땡칠이’가 된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는 공무원 집단에 애국심이 없으니, 그런 나라에 무슨 애국혼이 생기 겠는가? 애국심 없이 만들어낸 정책이 국가에 무슨 기여를 할 수 있겠는가?  

박근혜는 충청도 표를 얻기 위해 행정도시를 분할 했고, 제주도 표를 얻기 위해 4.3 역사를 빨갱이들에 팔아 넘겼고, 전라도 표를 얻기 위해 5.18 역사를 북한에 팔아 넘겼다. 빨갱이들의 표를 얻기 위해 김대중에 충성 했고, 한광옥, 한화갑, 김경재를 포함한 김대중 식솔들에게 중요한 공직들을 안겨주고 있다. 자기의 일신을 위해서 국가를 챙기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빨갱이들과 한 이불 속에서 동침하고 있는 더러운 꼴을 보면서 어느 국민이 국가를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고 싶어 하겠는가? 이 나라의 애국심은 박근혜가 박살낸 것이다. 행실 더러운 박지원이 ‘도덕’을 입에 담을 수 없듯이, 박근혜는 그 어느 국민을 향해서도 ‘애국심’을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됐다.  

대통령은 국가의 이름으로 국민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 여러분 국가가 매우 어렵습니다. 국가를 위해 나서주십시오” 그런데 박근혜는 국가 운명이 촌각에 달린 순간을 맞아도 이런 말을 할 수 없게 됐다. 그 어느 국민이 이기심으로 가득 찬 박근혜의 말을 들으려 하겠는가? 이기심의 노예가 된 성주 주민 욕할 것 없는 것이다.  

개인의 욕심을 위해 국가를 걸레로 만든 해국 행위자

박근혜가 이런 애국영화를 보았다는 기사는 아직 없디. ‘인천상륙작전’에서 우리는 장학수와 함께 목숨을 바쳐 나라를 살리는 해군 첩보부대 요원들의 장엄한 모습을 보았다. 이에 비해 박근혜는 어떠한가? 자기 일신을 위해 수도의 기능을 마비 시켰고, 공무원들에서 애국심을 뽑아 버렸고, 역사를 빨갱이들에 팔아 먹었다.  

누구든 대답해 보라. 이런 박근혜에게 무슨 애국심이 있는가를 ! 애국심 없는 대통령, 애국심이 말라버린 공무원집단, 세상과 동떨어진 천혜의 고소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공무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작성한 정책으로 이끌어 가는 이 나라가 지금 어느 함정으로 빠져들고 있을 것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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