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세력, 별거 아니다. 국민은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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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세력, 별거 아니다. 국민은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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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일어나 정의와 애국을 소리 높이 외치자

▲ ⓒ뉴스타운

자칭 우익이라 하고 우익행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국가를 걱정하는 척 하고 "빨갱이 세상 다 됐다. 참 큰일이다" 이렇게 바람을 잡는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진짜로 사상이 붉어있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무심코 내 뱉는 이런 말이 애국자들의 의기와 용기를 꺾고 있다.  

빨갱이들은 많고 강한 것 같지만 애국 우익들이 뭉치면 충분히 꺾을 수 있다. 빨갱이들이 만든 가장 악독한 영화는 "화려한 휴가"다. 이는 황석영의 책을 중심으로 엮어진 모략 영화요 사기 영화다. 이런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 사람이 대통령도 하고 있다. 빨갱이들이 문화적으로 득세한 모멘텀은 2007년 개봉된 바로 이 나쁜 영화가 마련해 주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매우 다행인 것은 영화 "국제시장" "연평해전" "인천상륙작전"이 나왔다는 사실이다. 이 영화들로 인해 빨갱이들의 문화공작은 한풀 꺾이게 생겼다. 모두가 손잡고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애국심을 키우자. 맥아더의 연기가 매우 돋보인다고들 하더라, 나도 내일 안으로 이 영화 관람할 것이다. 가족 모두 관람할 것이다.  

이 영화가 너무 잘 된 영화라서 북한이 광끼를 일으키고, 남한 빨갱이들이 속이 뒤틀려 위경련으로 배를 움켜잡고 대골대골 한다더라. 애국의 눈물을 자아 내는 이 훌륭한 영화를 빨갱이들은 "보수 꼴통들을 위해 만든 영화"니 "질 낮은 반공 영화"라느니 깎아 내리기에 여념 없는 모양이다. 그 인간들 얼굴 잘 봐두어라. 곧 미국이 북폭 개시할 모양이다.  

언제부터 이 땅에 정의와 애국이 조롱받고 '그 이상 더러울 수 없는 박지원' 같은 개망나니가 난동을 부려도 그냥 보고만 있는 지렁이만도 못한 인간들로 가득했더냐? 아무런 증거 없이 맥아더를 격하시켜, 맥아더 동상을 끌어내리려는 빨갱이들에 부역하는 인간이 우익의 거두를 자처했다. 국민은 이런 세작들을 잘 감시해야 한다. 모든 국민은 일어나 정의와 애국을 소리 높이 외치자. 빨갱이들을 조롱하자. 사드에 반기를 드는 놈들은 다 빨갱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에서 "빨갱이,죽이자"는 표어를 쏟아내 융단폭격을 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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