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여성 미용음료의 대표 브랜드 ‘미에로화이바’와 여성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주얼 게임 아이러브니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8월 1일 밝혔다.
오는 8월 말까지 ‘아이러브니키’ 디자인이 적용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매하면 병뚜껑에 새겨진 게임 쿠폰을 받는다. 음료 뚜껑 속에 새겨진 쿠폰번호를 확인한 후, ‘아이러브니키’에 접속해 입력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쿠폰을 통해 최대 1천 루비와 1만 골드 등이 랜덤 지급되며 해당 루비와 골드는 게임 속 하트, 의상 구매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현대약품 측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총 100만 병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러브니키’에 접속해 쿠폰을 입력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00명에게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모모’ 인형을, 200명에게는 ‘미에로화이바 후레쉬 1박스’를 제공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 구매 후 인증샷을 찍어 ‘아이러브니키’ 공식 카페에 올린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50명에게 ‘하트 100개’, ‘미에로화이바 후레쉬 1박스’를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6일 ‘아이러브니키’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와 아이러브니키 모두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며, 여성의 워너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제품과 게임이라는 뚜렷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마케팅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처음 출시된 미에로화이바는 대한민국 최초의 식이섬유 음료로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어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음료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17억 병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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