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김종원 교수, BIFAN 부집행위원장으로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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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김종원 교수, BIFAN 부집행위원장으로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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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내외 320여편의 작품 31일까지 부천 일대 상영돼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기자회견. 왼쪽 3번째 김종원 부집행위원장 (사진출처: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뉴스타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은 영화제작계열 김종원 교수가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이하 BIFAN) 부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BIFAN는 지난 2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개막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11일간 부천 일원에서 역대 최다인 320여편을 상영한다.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 BIFAN의 개막식은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 정지영 조직위원장, 최용배 집행위원장, 김종원 부집행위원장(현 한예진 영화제작계열 교수, 현 키노 대표) 등을 비롯한 다수의 감독과 유명 영화배우, 아울러 관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막식을 갖고 11일간의 감동의 영화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번에 BIFAN 부집행원장으로 선임된 김종원 한예진 교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20살이라는 성년을 맞은 만큼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로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작품들이 올해도 많이 상영된다”라며  “관객들과 배우나 감독, 영화인들이 함께 하는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될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발전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예진 영화제작계열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김종원 교수는 잡지 키노 대표, 북극성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영화사 키노(주) 대표로 영화와 인연을 맺고 있는 영화인이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천년학(감독 임권택)’,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해당 영화에서 제작진으로  ‘제작’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이번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은 ‘캡틴 판타스틱’이 상영되었고, 오는 31일까지 11일간 부천시청 어울마당,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 CGV부천, CGV부천역,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상영관 등 부천시 일원에서 49개국 320편이 상영된다.

한편 김종원 BIFAN 부집행원장이 영화제작계열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한예진은 방송예술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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