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은 '침묵', 사드 배치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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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은 '침묵', 사드 배치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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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론자들에 무능한 대국민 립서비스 정치는 끝날때가 됐다

▲ ⓒ뉴스타운

북은 북핵을 미사일에 탑재하여 발사하는 기술과 사거리 측정을 시험하는 가운데, 우선 상습적으로 서울 등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공갈협박을 상습적으로 해오고 있다. 북핵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오직 사드 배치 문제에만 결사 반대로 나서는 일부 성주 군민과 대학생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논평해야 할까?

6.25의 한국전 때, 한국을 수호하기 위해 전쟁터에서 전쟁을 하다가 사망한 미군의 유해를 아직도 찾아 발굴하는 시점이요, 역시 국군의 유해를 찾아 발굴하는 시점에 철벽같아야 할 한-미 동맹이 드디어 북핵 등의 미사일을 방어하는 사드 배치 문제로 분열시키려는 음모의 운동이 요원의 들불같이 일어나고 있다.

2016년 7월 23일 광화문 광장에는 사드 결사반대를 외치고 집단행동을 하는 수백 명의 복면 대학생들이 처음 나타났다. 나라 위해 옳은 주장을 한다면 왜 복면은 고수 하는가? 어느 분석전문가는 무더운 휴가철이 끝나면 복면류의 대학생들은 물론 일부 종교인들, 일반 시민들과 전문시위꾼들, 특별히 음모가들에 의해 특별전사로 동원되는 초-중-고 남녀 학생들까지 합세하여 “황혼에서 새벽까지”가 아닌 “혹서(酷暑)에서 혹한(酷寒)까지” 사드 배치문제를 백지화 시키는 집단행동을 쉬지 않을 것 같다는 암담한 전망을 내놓았다.

사드를 결사반대하는 자들 가운데의 속셈은 첫째, 반미로 미군철수운동을 벌이고, 둘째, 박근혜정부의 조기 퇴진을 음모하는 자들이 있다는 분석가의 주장이 있기도 하다.

사드 배치를 결사반대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첫째, 사드 배치 해당지의 군민들의 생존권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둘째, 지난 문민정부 20여 년 진보 좌파의 선전선동으로 세뇌되어 말을 갈아타듯 한-미 보다는 북-중에 줄을 서야 구명도생(苟命徒生)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사드 배치 결사반대로 북-중에 추파를 보내는 남녀들이 한국 땅에 부지기수(不知其數)라는 주장도 난무한다.

미군이 친절하게 한국인들에 미소하며 괌 기지에 배치된 사드를 예를 들어 인체에 나쁘지 않은 과학적인 상황을 아무리 설명하고, 미국 정부가 사드 배치에 대한 해명을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은 한국의 일부 학자들과 일부 정치인들, 일부 종교인들과 일부 언론인 등 들이 북-중에 경도된 탓이다. 그 자들은 중공이 지구촌의 패권자가 된다는 환상에 빠져 있다. 미국은 지는 해라는 주장이다. 일부 언론은 미친듯이 북=중이 바라는 대로이듯, 사드 반대의 괴담유포와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탓에- 미국정부와 한국정부의 한국에 사드 배치는 북핵에 대한 방어로 한국인들을 보호하는 전략이라는 것을 입이 아프게 설명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소귀에 경 읽기가 된 것이다.

이러한 일부 국민들의 추잡한 작태는 “표현의 자유”를 이용하여 “믿거나 말거나, 아니면 말고”의 주장을 마구 해대기 때문에 사드 배치 결사반대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자연의 인연법이 아닌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堡壘)인 군(軍)이 출동해야 잠재울 수 있는 심각한 수순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있다.

사드 반대를 외쳐대는 성주군의 어느 반대론자는 “우리가 한반도의 평화를 지킨다.”고 외쳐 주장했다. 국민 여러분, 제정신에서 외치는 주장인가? 정신나간 주장인가? 국제안보와 평화를 위해 자신은 식사를 한다는 주장을 해대는 자와 무엇이 다른가?

자유 월남이 패망한 원인은 나는 이렇게 분석한다.

유혈이 낭자한 전쟁 중에 민주화를 외치면서 일부 천주교 신부들, 일부 승려들이 앞장 서 반정부 운동을 하는 것을 용인한 월남정부와 미군이 있었기에 결론은 미군은 수백억불의 전비(戰費)와 수많은 전상자(戰傷者)를 냈으면서도 미군은 패전했고, 월남은 패망하고, 행동하지 않은 애국자들은 갖은 고문과 처형으로 죽어간 것이다. 월남패망작전의 사태는 작금의 한국 분열과 좌우대결의 상황과 너무도 비슷하다는 월남참전 장병의 충고를 잊어서는 안 되는 데, 국민을 대표하는 박근혜 정부는 광화문 불법천막하나 치우지 못하는 겁쟁이정부, 탁상공론의 민주화속에 “잘되어야 할 텐 데…”라는 립 서비스만 해 댈 전망이다.

사드 반대로 요원의 들불처럼 일어나는 한국 일부 민심을 지켜 보면서 북의 김정은은 회심의 미속에 가일층 군비증강을 서두르고 있는 데, 한국의 일부 TV 방송 등 언론은 무엇이 그리 좋은 지 연일 중계 방송하듯 보도에 환장하듯 하고 있다. 이 자들의 작태를 보면 한국은 사분오열(四分五裂)되었다는 것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다.

과거 한국 땅에 철도를 놓는 것을 결사반대하며 외치는 괴담 주장과 사드 반대의 괴담 주장은 어쩌면 그리 닮았나? “여성은 불임이요, 혹여 임신하더라도 유산이요, 기형아, 정박아가 태어나고, 암(癌)을 위시하여 각종 질병으로 다 죽을지 모른다는 괴담이다 또 젊은 남자는 생식능력이 사라지고, 생식능력이 없는 노인들은 사드 전파 탓에 어느 날, 수저를 황급히 놓고 저승으로 떠나야 할지 모른다며 괴로워한다는 설까지 난무하고 있다.

재언하지만, 문민정부 20여 년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전성기를 맞이한 한국의 좌우포용의 정치는 드디어 종착역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나는 논평한다. 일부 국민들이 좌우로 유혈사태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사드로 자칭 진보인사라고 주장하는 남녀들은 제철 만난 메뚜기같이 떼 지어 다니며 “사드 반대”를 외치면서 사드로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려는 미군과 동패 같아 보인다며 박대통령에 대해 입이 아프게 괴담 악담을 퍼붓고 있는 것이 작금 한국의 정치 현실이다. 그들의 결론은 북-중을 위해 보험들 듯 보비위 한다는 설이 난무한다.

낙원동의 어느 노거사는 사드 반대에 분개하여 논평하기를, 복면을 하고 사드 반대의 불법시위를 상습 하는 남녀들은 애국 노인들이 모조리 붙잡아 궁둥이를 까게 하고 얼음물을 궁둥이에 부어가며 곤장으로 물볼기를 마구 쳐대어 대오각성 시켜주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주장은 물볼기 대상인 일부 여성들이 성추행, 성희롱 등 문제를 제기하여 노인들이 경찰에 불려갈 매우 위험한 논평이지만, 표현의 자유를 구가하는 한국사회에 무슨 주장인들 문제가 되겠는가?

전지전능하다는 신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마귀의 시험을 싫어하듯, 한-미 동맹의 미국이, 사드 반대로 북-중에 추파를 보내는 제정신이 아닌 사드 반대파들에 의해 시험에 들었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미 동맹은 사드 반대론자의 이간책(離間策)의 시험에서 이겨야 할 것이다.

끝으로, 기막힌 것은 지난 총선에 승리한 야당은 오는 대선도 “다 받은 밥상”같이 호언하며 사드 반대에 나서는 것은 너무 총선 승리의 기쁨에 도취하여 스스로 발광하여 오는 밥상을 발로 걷어 차버리는 짓이다. 사드를 대환영하는 대다수 국민들은 안 보이는가? 사드 반대로 북=중을 위해 미국과 싸우겠다는 일부 제정신이 아닌 한국인들에 대해 미국과 한국정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드는 없던 걸로 할 것인가? 아니면 대(大)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강경책을 쓸 것인가? 한-미는 이제 북핵문제나 국내 사드 반대론자들에 무능한 대국민 립서비스 같은 정치는 끝낼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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