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7월 22일, 드디어 국내 최초로 유황온천수 파도풀(wave pool)을 선보였다. 개장 특별 이벤트로 22일 당일에는 지역주민 (충남 전지역/대전/세종)을 대상으로 정오 12시까지 스파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12시 이후부터는 스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요일이라 운영되는 나이트 스파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스파 도고의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부터 함께 오는 어르신들까지 전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파도의 높이와 수심으로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유황온천수 파도풀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파 도고 파도풀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바닷가를 연상시켜 도고가 아닌 미지의 섬 해안가에서 살랑거리는 파도가 일렁이는 해안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어린 시절 동화책 속 바다의 꿈과 즐거움이 가득 찬 상상만으로도 행복했던 기억을 소환할 수 있는 낙원 같은 스파 도고의 파도풀에서 올 여름 상상 속 미지의 세계로 떠나보자.
파라다이스 도고 파도풀은 정해진 시간만 파도가 나오는 여타의 시설과는 달리, 운영시간 내내 일렁이는 파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파도의 종류가 어린이들과 어르신들도 이용하기 좋은 강도로 되어 있어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파도풀이다.
시원한 여름 밤을 위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나이트 스파가 극성수기 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운영하여, 밤 11시까지 스파 도고를 이용할 수 있다. (실내/외 수영장 10시, 온천대욕장 11시까지) 극성수기기간이 지나도 연중 상시 매주 금, 토, 일요일 그리고 휴일 전날에도 나이트 스파를 운영한다.
스파 개장시간인 오전 9시부터 입장하더라도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밤, 시원한 물놀이를 야간에 즐기고 나면, 올 여름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날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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