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대표원장은 태국 월드메디컬센터의 하이푸센터 개원식에 초청되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드메디컬센터는 태국에 처음으로 하이푸센터를 개원한 병원으로 태국의 대표적인 네트워크 병원인 방콕병원의 새로운 종합병원 브랜드이다. 이번 개원식에서 하이푸 기술의 임상 적용 전문가로서 초청받아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치료에서의 고강도초음파집속술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원장은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을 고강도초음파집속술 하이푸를 이용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의사들 중 아시아 대표자격으로 특별강연을 했으며, 이번 학회를 통해 아시아 여러 국가들과 함께 자궁을 보존하면서 병변만을 치료하는 하이푸 분야에 대해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하이푸 치료의 원리, 자궁근종 치료를 위한 하이푸, 자궁선근증 치료를 위한 하이푸, 하이푸 치료 후 임신 등 전 과정에 대해 최상산부인과에서의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어 이탈리아 IEO(유럽암병원)의 영상의학과장이자 국제 최소침습,비침습 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Franco Orsi' 교수가 참석하여 ‘하이푸의 개념’에 대해서 강연했다. 또한 ‘하이푸 JC200D 시술’ 참관이 진행됐고, 집도는 중국 중경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의사 Dr. Hu Liang와 태국 월드메디컬센터 산부인과 의사 Dr. Darawadee Satthapong가 맡았다.
한편, 특강을 펼친 최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의료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 테라사 대학교 병원, 독일 본 대학교 병원, 이탈리아 유럽암병원, 중국 중경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중국 중경대학교 의과대학 하이푸병원에서 연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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