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수상쩍은 민족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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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수상쩍은 민족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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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민주. 평화 구호는 약효상실 종북 감성팔이 단골메뉴

▲ ⓒ뉴스타운

사드배치문제로 경북성주에서 대통령의 해외 출장으로 권한을 대행 중인 국무총리가 성주 주민사회에 침투 잠입한 외부 폭력세력과 결탁한 군중에게 6시간 넘게 감금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노무현정부에서 보권복지부장관을 역임한 유시민이 사드배치는 ‘민족’이 망하는 길이라는 망측한 주장을 펼쳤다.

현재 지구상에는 대한민국에 5천만, 북한에 2천 3백만, 해외 각국에 약 700~800만 등 약 8,000만 여명의 韓민족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런데 실상은 우리 민족가운데서 갈라져 나가 필요에 따라서 ‘우리민족끼리’를 내세우는 별종의 무리를 제외 하면 우리 가슴속에 품고 있는 韓민족은 이보다 적은 7,000만 남짓이다.

소위 좌편향 종북반역세력의 감성 팔이 메뉴 중 특급 메뉴가 민족. 민주. 평화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비밀이지만, 유시민이 민족이라는 화두를 꺼낸 데에는 북핵 관련 사드배치가 남북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의 국제이슈가 된 만큼 ‘민족’을 들이대야 말발이 설 것이라는 나름의 계산이 깔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시민의 민족타령에는 1994년 이래 김정일이 주장한 ‘김일성민족=태양민족’이라는 변종(變種)이 끼어들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즉, 1994년 7월 8일 김일성 사망으로 권력을 세습한 김정일이 1994년 12월 16일 김일성 사망 100일 추모제를 마치고 당중앙위 책임일꾼과 담화에서 “우리민족의 시조는 단군이지만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는 김일성”이기 때문에 북한을 지배하는 세력이야말로 김일성 민족=태양민족이라고 선포하였다.

따라서 북한에는 2,300만 주민을 대상으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실시하는 김일성민족과 김일성족의 폭압살인독재의 압제 밑에 신음하는 노예군상이 있을 뿐이다.

북한을 지배하는 ‘김일성민족’의 구성을 보면 ‘백두혈통’이라 불리는 극소수 김일성 혈족(血族)과 김일성지배체제 확립에 구심역할을 한 소련극동군 88정찰여단 한인정찰대 출신 ‘빨치산가계’와 김일성 가계에 절대충성 무조건복종을 해 온 당.군.정(黨.軍.政) 및 당 외곽 사회단체 고위간부와 그 가족, 그리고 각급기관 중간간부 이상으로 구성 돼 있다.

소위 김일성민족은 신라시대 성골(聖骨), 진골(眞骨) 육두품(六頭品)과 흡사한 혈통주의에 입각, 인도 카스트제도를 뺨칠 정도로 엄격한 신분제도를 만들어 북한을 지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북한 주민을 핵심지배계층, 동요가능기본계층, 적대적 복잡계층으로 분류하고 있는바, 약 600만~700만의 핵심지배계층이 김일성민족인 이며 1,600만 ~1,700만 주민은 김일성민족의 지배를 받는 노예집단에 불과 한 것이다.

그 외에도 김정은이 2015년 1월 5일 대남공작요원과 담화에서 “남조선에 있는 종북(=진보)세력은 적진(敵陣)에 있는 우리의 (남조선적화)혁명의 동지”라고 한바가 있듯이 우리사회 전반에 암세포처럼 번져있는 종북반역세력과 일본에 조총련 핵심 분자와 미국. 캐나다, 독일 등 구미각국 해외에 거주하는 친북세력 중 위수김동, 친지김동, 새끼김동 주문(呪文)을 입에 달고 살면서 북한의 핵실험과 로켓발사를 지지, 옹호하는 대신 사드배치를 극렬 반대하는 대남폭력혁명 김일성좀비족이 존재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여기에서 “사드배치가 민족이 망하는 길”이라고 한 유시민에게 사드배치로 인해서 망(亡)하게 된 민족이 대한민국과 해외에 거주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북핵을 반대하면서 헌법적 가치를 숭상하고 북한을 위시한 핵무장 외부세력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애국세력을 의미함인지 소위 통일전선에 입각하여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김일성민족과 국내외에서 맹목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 즉, 김일성좀비족까지를 포괄하는 ‘우리민족끼리’간악한 술책이 아닌지 분명히 할 것을 요구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각 있는 시민들은 이미 노무현 정권 각료출신 유시민이란 자가 경북성주에 사드배치가 결정된 것을 빌미로 ‘민족과 평화’라는 감성 팔이로 북핵을 비호 두둔하면서 사드배치를 극력반대 해 온 ‘김정은의 동지’ 즉 종북반역세력의 불법폭력투쟁을 정당화 고무하려는 간계를 부리려하고 있다는 의심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때나마 ‘민주팔이’들의 악질적 유언비어와 간악한 선동질은 촛불폭동에 부화뇌동했던 교훈과 국가안보에 해악을 끼쳤던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애국세력에게는 더 이상 씨알이 먹히지 않고 약발이 듣지 않게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유시민 등 소위 친노에게 경고하느니 수상쩍은 민족타령으로 김정은 핵무장을 비호두둔정당화 해주고 사드배치를 저지,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망언 망발을 삼가라!! 이 시점에 민족을 업고 나온 유시민, 도대체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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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gf 2016-07-17 12:42:38
이것도 기사라고 씁니까? 해괴망측하군요 한번 한 말, 한번 쓴 글이 얼마나 중한지 모르는 모양이지요? 괜한 사람 하나 겨냥해서 억지논리로 편향된 생각 갈겨놓지 맙시다. 허접하게스리

여고생1人 2016-07-17 20:46:14
지나가던 학생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올리신 글이 기사인가요? 칼럼인가요? 사실 뭐 칼럼도 이렇진 않습니다만. 기사라는 명목하에 쓰신 글이라면 기자님께서는 기자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와 감정은 기사를 쓸 때 금지되어야 할 것 이라고 초등학생때 배운 기억이 있네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글을 당신처럼 쓰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던사람 2016-07-17 23:21:59
기사를 쭉 읽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댓글 다네요. 사드배치가 민족이 망하는길이라고 말하는거랑 김정은 핵무장 비호두둔정당화랑 대체 무슨 관계가있는건가요? 기자가 아무 근거도 없고 억지로 논리로 굉장히 편향된 시선을 갖고 있네요. 정신차리세요 유시민말이 옳습니다. 북한을 막을거라면 우리에겐 사드가 필요없습니다. 사드가 고도탄 요격하는용도인데 북한은 우리에게공격할때 고도탄없이도 공격가능한데 뭐하러

지나가는사람 2016-07-17 23:25:23
뭐하러 우리가 사드를 배치합니까? 우리에게 아무런 이득도 안되고 수만평을 미국에게 내줘야하는데 우리 안보에 이득이 되기는 커녕 러시아 중국과 외교관계도 좋지 않게되지요. 정말 우리가 필요해서 하는거면 100번 사드 배치해야 옳지만 이건 미국에게만 이득이 되는걸 우리가 대체 왜 우리 혈세를 거둬서 내야하고 희생을 해야합니까? 물론 이 기자는 이미 머리에 이미 생각이고착화되서 소귀에 경읽기겠지만 이 기사를보고

지나가는사람 2016-07-17 23:27:16
혹여나 오해할수도있는 사람들을 위해 댓글 시간들여서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기자님 제발 역사공부도 좀하시고 책도 좀 다양하게 읽고 공부좀 하고 기자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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