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테크는 액상 건강식품을 멸균상태로 포장, 보관할 수 있는 소형 액상 자동포장기기 ‘담끼’를 개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영테크는 2012년 1월부터 시작한 포장용기 개발과 특허 받은 음료공급기, 그리고 포장팩용 음료 주입장치를 접목시켜 소형 액상 자동포장기기 ‘담끼’를 개발했다.
‘담끼’는 가정에서 중탕기, 믹서기 등을 이용해 만든 홍삼 및 건강음료, 그리고 각종 주스, 육수 등의 액상 식품을 안전하게 멸균 상태로 파우치에 포장하여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차가운 액상이나 뜨거운 액상에 상관없이 포장이 가능하며, 소용량, 대용량 포장이 모두 가능하다. 소용량 포장을 이용하면 외출 시에 휴대하여 음용할 수 있어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아니라 기기는 사용 후 용기를 분리하여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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