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브랜드평판 7월 조사결과, 하나투어 1위 인터파크투어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6월 3일부터 2016년 7월 4일까지 여행사 8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7,421,7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6,551,894개와 비교해보면 13.2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행사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 소셜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여행사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1위, 하나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5,120 소통지수 598,950 소셜지수 255,501로 브랜드평판지수 2,619,571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57,149와 비교해보면 1.41% 하락했다.
2위, 인터파크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3,200 소통지수 142,758 소셜지수 341,063로 브랜드평판지수 1,547,021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26,505와 비교해보면 16.62% 증가했다.
7월 여행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여행박사, 롯데관광, 투어2000, 레드캡투어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휴가 시즌이 되면서 여행사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커졌으나, 긍부정비율 조사에서 부정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라며 "기업들은 부정적인 콘텐츠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위기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8개 여행사 (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여행박사, 롯데관광, 투어2000, 레드캡투어)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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