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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회장과 “젊은 날 자식들을 위해 희생을 감수한 어르신, 태어나고 자라면서 받은 사랑 내리 사랑이라 하여 베풀기만 하다, 훌쩍 커버린 자식들에 폐나 될까, 쓸쓸히 남는 여생을 보내는 어르신들” 가슴 아픈 우리의 현실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회원들은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비를 아껴 이번 노인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함으로서 뜻있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하자는 전회원들의 의사결정으로 생필품 전달과 아울러 월명성모의 집 최유정(28세) 영양사의 요양원시설과 현황사항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듣고, 팔을 걷어붙인 회원들은 시설 내,외 대청소는 물론 목욕탕 청소와 휠체어 소독, 집기정리정돈을 실시하고 몸이 불편한 노인병동을 찾아가 아픔을 함께 나누는 현장 체험을 하였다.
한편 일일복지도우미체험활동으로 땀이 범벅이 된 회원들은 힘든 일을 마치고도 한결같이 흐뭇해하면서 보람된 일을 하고 보니 이렇게 기쁠 수 없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외롭고, 환경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노인전문요양원 위문방문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천시청직원 중앙고등학교 동문회원은 80여명으로 평소 회원 간 화합과 단합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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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양로원은 만60세 이상, 공동체 생활가능자로서 입주금생활비, 기타부담금지출가능자이면 입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월명성모의 집” 노인전문요양원 측은 현재 80여명의 어르신이 수용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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