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추연, 니켈 검출 코웨이정수기 정부 대대적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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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추연, 니켈 검출 코웨이정수기 정부 대대적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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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발표, “가습기 살균제 사건 교훈, 그냥 묵과할 일이 아니다”

▲ ⓒ뉴스타운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논란에 휩싸인 코웨이가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자 그동안 역삼투압정수기 추방에 앞장섰던 ‘역삼투압정수기추방 시민운동연합’이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대대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역추연은 성명서에서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 생산 판매로 지탄을 받아온 코웨이가 ‘산성수’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중금속 검출’로 또 한 번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며 “(코웨이 측이)인체에 무해함을 확인했다고 발표한 것은 국민들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역추연은 “그 어떤 유해물질도 모두 걸러낸다고 자랑하던 코웨이 제품에서 중금속이 나왔다는 것은 그냥 묵과할 일이 아니다“며 ”정부의 대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역추연은 이어 “정부가 이 문제를 ‘무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묻고 넘어간다면 ‘가습기 살균제’사태와 같은 대형사건이 유발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자 한다”며 “4일 홈페지에 올린 (코웨이의)공식 사과문을 보면서 여전히 코웨이의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역추연은 “먼저 코웨이 측이 ‘외부 전문가 조언 등 다방면의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라고 했는데 외부 전문가가 누구인지, 면밀한 검토가 어떤 것인지를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역추연은 또 “인체에 무해함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단을 내렸는지 밝혀야 한다”고 토로했다.

역추연은 “사고예방은 ‘알았을 때 즉시’라야 한다. 문제가 터지고 나서 왈가왈부 할 것은 더욱더 아니다. 우리는 정부가 이번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똑똑히 볼 것"이라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존재 이유 중에 헌법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코웨이는 지난 3일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는 사실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코웨이는 사과문에서 니켈이 섞여 나온 양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지난해 7월 이 사실을 인지하고도 그동안 은폐해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코웨이의 주가는 7% 가까이 폭락했다.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 대비 5,800억 원 넘게 증발됐다.

▲ ⓒ뉴스타운

[성 명 서 전문]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 생산 판매로 지탄을 받아온 코웨이가 ‘산성수’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중금속 검출’로 또 한 번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기는 코웨이의 얼음정수기로 중금속인 니켈 가루가 떨어진다는 사실이 파악된 것이다. 그러나 코웨이는 중금속 검출 사실을 알고도 1년 동안 이런 사실을 소비자에게는 밝히지 않고 개선 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발견된 니켈은 중금속에 해당하는 물질로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민들을 더욱 화가 나게 만드는 것은 코웨이가 대국민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인체에 무해함을 확인했다”며 국민들을 조롱했다는 사실이다.

잘 알다시피 코웨이는 예전 웅진코웨이 때부터 중공사막방식의 정수기회사들이 역삼투압방식(코웨이, 청호나이스, LG전자, 동양매직 등)의 정수기의 물이 ‘산성수’라는 사실을 밝히면 ‘중금속’ 문제를 앞세워 공격했던 기업이다.

특히 자신들의 정수기가 역삼투압방식으로 ‘산성수’를 음용수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그 어떤 유해물질도 모두 걸러낸다”고 자랑하던 코웨이 제품에서 중금속이 나왔다는 것은 그냥 묵과할 일이 아니다.

‘역삼투압정수기추방 시민운동연합’은 정부가 이 문제를 ‘무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묻고 넘어간다면 ‘가습기 살균제’사태와 같은 대형사건이 유발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자 한다.

역추연은 4일 홈페지에 올린 공식 사과문을 보면서 여전히 코웨이의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인체에 무해함”으로 국민 우롱하면 안 돼

코웨이는 사과문에서 자사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인 니켈이 검출됐다는 사실에 대해 인정은 했다. 그리고는 “이후 외부 전문가 조언 등 다방면의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해당 정수기 음용수에서 발생 가능한 수준이 인체에 무해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코웨이 제품 중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는 ‘산성수’라는 것 때문에 국내외 많은 의∙과학 전문가들이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해오고 있는 상태다. 이런 회사의 정수기에서 중금속인 니켈이 검출됐다는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국민들을 설득할 수 없다.

또 다시 얄팍한 수법으로 이를 모면하려 한다면 더 큰 국민적 화를 자초할 수 있음을 재차 경고해 두고자 한다.

먼저 코웨이 측이 ‘외부 전문가 조언 등 다방면의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라고 했는데, 외부 전문가가 누구인지, 면밀한 검토가 어떤 것인지를 국민들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함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단을 내렸는지도 밝혀야 한다.

예단컨대 니켈이 발견된 정수기의 전체적인 문제 보다는 정수기 음용수에서 인체에 해로운 수준의 니켈성분이 추출 됐는지 아닌지 만을 따졌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사과문으로 볼 때 제품 중 내부부품에 니켈을 사용했다는 것 자체에 있다. 니켈은 발암성 물질이다. 동물실험결과는 물론이고 미국 독성연구소에서도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다. 또한 국제암연구센터(IARC) 역시 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Group-2B)로 분류했으며, 폐암과 비강암을 주로 일으킨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런 사실 때문에 한방에서 사용하는 침 재질에 들어간 니켈 성분 때문에 논란이 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재질을 강화하는 일도 벌어졌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액세서리와 장난감에서도 납과 니켈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이 다량 검출돼 큰 충격을 던져 준바 있다.

이렇듯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발암성 물질인 니켈이 사람이 마시는 물을 정수하는 정수기에서 발견됐다는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정부는 판매를 금지시켜야 한다.

코웨이 측 사과문 어디에도 그동안 왜 이 문제를 1년 동안 왜 숨겨왔는지, 그리고 그동안 해당 중금속을 음용했을 소비자에 대한 피해보상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알고도 그냥 팔았다면 이건 범죄행위다

최근 몇 달 동안 대한민국은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정부와 전문가들이 ‘인과 관계’를 거론할 때 이미 수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어가고 있었다. 급기야 정부는 수명 아니 수백 명이 목숨을 잃거나 위험상황에 빠지자 뒤늦게 호들갑을 떨며 보상이다 뭐다해서 시간이 지나고 있지만 지금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 코웨이 정수기에서 떨어져 나온 니켈이라는 중금속 역시 한순간에 생명을 잃는 것이 아니다. 장시간 노출되면 암은 물론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종합하면 니켈이 소화기 상태에 따라서 미량으로라도 흡수가 되었을 경우, 발암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물질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코웨이 측에서는 1년 전에 알고도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아니 탄로가 날까봐 쉬쉬하면서 무려 8만 7,000 여 계정의 97% 이상 개선 서비스 진행을 완료한 후 시인했다.

코웨이 측은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총 3 제품(CHPI-380N·CPI-380N·CHPCI-430N·CPSI-370N) 중 일부 제품에서 내부부품이 일부 박리되어 니켈 등의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난 해 7월 최초 인지했다”고 밝혔다.

웃기는 것은 그 뒤의 핑계다. 코웨이 측은 이와 관련 “해당 물질의 인체 무해성 여부와 신속한 처리가 우선이라고 판단하였으나 고객님들께서 느끼실 불안감과 회사에 대한 실망감에 대해 충분히 고려치 못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런 사과는 국민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다. 코웨이 측은 니켈 발견 즉시 발표 했을 경우 회사가 입을 판매고 하락 및 회사와 전체 제품에 대한 데미지를 생각했을 것이다. 당연히 발표 시점을 늦춰야 했으며, 개선 서비스 진행을 완료한 후라는 결론에 방점을 찍었을 것이다.

따라서 환경부는 이번에 니켈이 검출된 코웨이의 3개 제품(CHPI-380N·CPI-380N·CHPCI-430N·CPSI-370N)만 아니라 전체 제품에 대한 조사를 단행해야 한다.

더불어 지금까지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코웨이 역삼투압방식 정수기의 ‘산성수’에 대한 국민 건강 위해성 여부 또한 함께 조사해야 할 것이다.

코웨이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그냥 해당 제품을 팔았다는 것은 범죄행위로도 볼 수 있다. 만약 니켈과 같은 이물질이 떨어져 나오지 않았다면 국민 중 누군가는 계속 이 물을 마셨을 것 아닌가.

정수기 교환만이 능사는 아니다

코웨이 측은 사과문을 통해 ‘심려를 끼친 점’이나 ‘불편을 끼친 점’ 등에 사과한다고 입장을 발표하고 “해당 고객이 원한다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해약을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바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숨기고, 들통 나면 바꿔주면 된다는 식의 기업정신은 국민건강을 좀먹는 결과로 이어진다. 코웨이는 수십 년 간 역삼투압정수기의 산성수를 국민에게 보급하면서 산성수를 오래 장복하면 나타나날 수 있는 어떤 문제점도 알려주지 않았다.

음용하는 물이 문제가 될 때마다 ‘환경부로부터 허가 받은 제품’임을 내세워 그 책임을 정부 측에 돌렸다. 한발 더 나아가 타사 정수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코웨이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모든 것을 걸러내는 최고의 정수기인양 떠들어댔다.

이런 코웨이가 이번 문제에 직면하자 또 다시 전문가들의 조언을 동원해 ‘건강상 유해하지 않은 수준’ ‘섭취하였을 경우 내장 흡수가 매우 낮고’ ‘식품이나 음용수로 섭취했을 경우 인체에 축적되지 않는’ 등의 용어로 어물쩍 넘어가려 하고 있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중금속 등 유해물질은 세계보건기구 및 각국이 기준치를 정해 놓고 있다. 기준치 이하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각 나라마다 기준치를 정해놓고 있는 것이다.

코웨이 측은 자신들이 전문가 조언을 통해 판단한 결과 유해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유해하지 않고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면 굳이 1년 동안 쉬쉬할 이유가 없었으며. 발견 즉시 곧바로 국민들에게 알렸어야 앞뒤가 맞다.

코웨이 주장처럼 정수기 제품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29개 중에 8개의 제품에서 도금이 떨어져 나왔다고 한다면 불량재료를 사용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되는 싸구려 재료를 사용한 셈이 된다.

코웨이 내부 보고서를 보면 ‘에바’ 부위에서 변색 및 은박물질 떨어짐 확인, 증발기와 브라켓 부위 물리적 충격(도금손상)이라고 나와 있다. 작년 7월 30일에 작성된 보고서인데 ‘에바’가 정수기 핵심 부품중 하나라고 본다면 이번에 니켈이 떨어져 나오지 않았다면 훗날 더 큰 화를 자초 했을 가성성도 감지된다.

물이 순환하는 정수기 재료에 니켈이 사용됐다는 것은 장시간 물에 노출될 경우 해당 물질이 녹아 나오는 예도 있어 한방에서는 사람의 몸속으로 찌르는 침 재질까지 문제가 됐던 것이다.

정부는 이번 문제와 관련 코웨이 측이 정수기 교체 등으로 이 문제를 끝내려 하는 의도를 알고 있다면 전체적인 조사 및 역삼투압정수기의 산성수 문제 해결에 적극나서야 한다.

과연 니켈은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원소기호 Ni, 원소번호 28인 은백색의 광택을 지닌 금속으로 자연 중에 풍부하게 존재한다. 니켈은 모든 토양에서 발견되며 화산 폭발 시 방출된다. 운석과 해저에서도 니켈이 포함되어 있다. 순수한 니켈은 단단하고 무색, 무미의 특성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파우더 형태로 존재한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미국 독성연구소에서는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고, 국제암연구센터(IARC) 역시 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Group-2B)로 분류하고 있다.

니켈의 사람에게 일으킬 수 있는 반응 중에서는 알레르기가 가장 흔하다. 10명중 한두 명은 니켈에 민감하다는 연구자료들이 나와 있다. 특히 니켈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천식 발생 및 만성기관지염, 폐기능 감소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니켈 농도가 높을 경우에는 눈이나 피부에 자극을 주고, 반복적으로 장시간 노출이 되면 신장에 악영향을 준다.

만약 코웨이의 제품 중 ‘에바’ 부위에 니켈을 사용해야 한다면 보건복지부가 전자담배에 관련해 확정한 ‘담뱃갑 포장지 경고그림 등의 표시내용 고시’ 제정안처럼 반출되는 해당 정수기 제품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해야 한다. ‘이 정수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니켈이 들어 있습니다’

사고예방은 ‘알았을 때 즉시’여야 한다. 문제가 터지고 나서 왈가왈부 할 것은 더욱더 아니다. 우리는 정부가 이번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똑똑히 볼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존재 이유 중에 헌법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기 때문이다.

2016년 7월4일 역삼투압정수기추방 시민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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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얼음정수기 2016-07-15 23:59:33
문제 해결은 안해주고 바쁜와중에 수리만몇번 대용량도 같은증상 반복! 대용량12리터는 고장 및수리할일없다고 교체하게한그기사는그만두었다나!나무바닦일어난건하며렌탈료보상!!직장근무중에실갱이한시간정신적인피해!누구한테 보상 받으란 말인가!!웅진 코웨이얼음 정수기 이번엔 중금속이냐!내일기사와서보고수리비발생시수리비도 내라니!참나!문제시바로 보상하고리콜하는게정상이지선량한소비자속여렌탈료더내고교체하게하냐

웅진얼음정수기 2016-07-15 23:43:36
웅진 얼음정수기 잦은 고장과누수로거실 나무바닦 다 일어났고 그 비싼 몇백 렌탈료 내고 1년정도지난후부터이런 증상(누수, 얼음 안나옴.불 깜박거림)반복된다고 코디와 수거할때 기사에게 수차례 전했는더도 콜에 기록이한두번 밖에 없다 하면서 렌탈 기간 끝났다고 수리비 발생시 수리비내라고5년 계약에 1년 후부터 발생한문제 되는 정수기보상은커녕 렌탈료 더지불하고 대용량12L로교환하라해서내돈 더내고5년사용하게한직원

이미경 2016-07-06 20:26:03
저는 이문제의 얼음 정수기를 작년 2015년 12월에 가격 행사한다며 코디의 권유로 샀어요. 안팔리까봐 행사까지 .. 코웨이 미쳤네요~~중금속이 나온다는 것을 7월에 이미 알고서도 계속 그 정수기를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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