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국내 카드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삼성카드 1위 신한카드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5월 26일부터 2016년 6월 27일까지의 8개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7,337,5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5월 카드사 브랜드빅데이터 17,144,088개와 비교하면 1.13%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 삼성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638,848 소통지수 1,629,837 소셜지수 590,567로 브랜드평판지수 3,859,252를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017,798보다 27.88% 상승했다.
2위, 신한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65,765 소통지수 659,241 소셜지수 976,376로 브랜드평판지수 3,601,382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369,524에 비해 17.58% 하락했다.
2016년 6월 국내 카드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6월 국내카드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큰 변화가 있었는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자리바꿈이 있었다. 삼성카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량과 소통량이 급등한 결과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카드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5월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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