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연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극중 봉해령 역을 맡고 있는 김소연은 5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어딜 가나 다들 알아봐 주시더라. 불쌍하더라고 응원해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김소연은 엄마 역할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내가 엄마 역할을 하게 되면 이제 청춘물이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고민하는 과정에서 일부 신이 잊히지 않더라. 너무 그 신을 연기하고 싶었다. 다른 배우가 이역을 연기하면 배 아플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영철, 원미경 등이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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