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차기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백지 상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혜교는 "몇 편 제안이 오긴했지만 아직까지는 새 작품이 읽히지 않는다"면서 "드라마보다는 아무래도 영화를 고르게 되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는 이제 송혜교 하면 떠오르는 작품들이 있지에 더 신중해진다. 하지만 아직 영화는 채워가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혜교는 "드라마를 다시 한다면 다음엔 꼭 치명적인 멜로 장르를 해보고 싶다.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얘기? 감정을 깊이 몰입할 수밖에 없는 작품을 기다린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4월 KBS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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