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방송인 하하와 웹툰 작가 기안84가 팀을 이뤄 그린 웹툰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기안84와 하하가 릴레이툰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하하만 10등신으로 완벽하게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쿨한 말투로 웃음을 안겨 하하의 극찬을 받았다. 기안84는 MBC '나혼자산다'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2월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는 웹툰의 마감 시간에 시달리며 회사 회의실 바닥에서 자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마감 다음날 댓글을 확인하며 행복해 했다. "만화가의 낙은 댓글로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다. 댓글 볼 때가 제일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안84는 "악플도 좋다. 악플도 관심이다. 관심 가져준다는 것 자체가 고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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