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은 인터넷에서 연재하는 만화를 통칭하기도 하며, 좁은 의미로 한국의 인터넷 만화를 특정하기도 한다.
어원은 World Wide Web + Cartoon. 한국에서 만화를 의미하는 영어단어가 용어 생성 당시에는 comic보다 cartoon이 익숙한 단어였다.
웹툰이 뜨기전에는 인터넷 만화를 "Webcomic"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comic은 만화책을 의미하는 comic book을 대표하기도 한다. 실제로 영어권에서는 웹툰보다는 웹코믹이란 단어가 눈에 띄며, 외국 인터넷 연재 만화는 웹코믹이라 부른다고 한다.
하지만, "Webtoon"이 기존 웹 코믹과 다른 형식을 가지는 등의 개성을 가졌고, 한국 웹툰이 하나의 대표 브랜드로 굳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일본의 만화가 '망가'라는 명사로 굳어졌듯이 '웹툰'이란 단어도 한국의 웹 연재 만화를 뜻하는 단어로 자리잡았다.
웹툰이 드라마화. 영화화뿐만 아니라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웹툰작가들이 스타 방송인으로 자리잡는 상황에서 웹툰의 수익모델도 다양화하고 있다. 광고분야에서도 웹툰을 활용하는 사례들이 웹툰 비즈니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주고 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분석한 웹툰 기업 브랜드평판조사에서 네이버웹툰, 다음웹툰, 네이트웹툰과 같은 포탈 사이트를 제외한 13개 웹툰 플랫폼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웹툰 브랜드평판 5월 순위는 레진코믹스, 탑툰, 짬툰, 피너툰, 배틀코믹스, 미스터블루, 코미코, 봄툰, 북큐브, 코믹스토리, 피키툰, 빅툰, 만두코믹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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