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평판조사 2016년 6월 결과, 넥슨 1위 넷마블게임즈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개 게임 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16년 5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의 국내 게임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01,113개로 지난 5월 브랜드 빅데이터 20,533,922개보다 25.9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게임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위 넥슨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1,166  미디어지수  425,997 소통지수  832,804  커뮤니티지수 3,891,827로 브랜드평판지수  6,211,794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397,114보다 16.02% 하락했다.

2위를 기록한 넷마블게임즈 브랜드는 410,919  미디어지수  120,582 소통지수   374,360 커뮤니티지수 1,277,853로 브랜드평판지수   2,183,714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258,871보다 32.99% 급락했다.

6월 게임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컴투스,  웹젠,  게임빌,  엠게임,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  조이시티,  선데이토즈,  넥슨지티,  조이맥스 로 기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가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국내 게임 기업들의 브랜드 평판지수가 전체적으로 급락하였다. 그동안 높은 브랜드평판을 고수하던 넥슨도 CEO관련된 주식 뉴스가 연일 보도되면서 부정적인 빅데이터량이 급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6월 게임기업 브랜드 평판 분석은 2016년 5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의 13개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번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평판조사는 넥슨, 넷마블게임즈, 컴투스, 엔씨소프트, 웹젠, 네오위즈게임즈, 엠게임, 위메이드, 게임빌, 조이시티, 선데이토즈, 넥슨지티, 조이맥스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