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런 명태조림정식을 찾는 선학동 맛집 ‘명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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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런 명태조림정식을 찾는 선학동 맛집 ‘명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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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잃었을 때 찾는 맛좋고 맛깔스런 음식점을 만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어

▲ ⓒ뉴스타운

감기나 더위로 입맛을 잃고 밥맛을 잃었을 때 찾는 맛좋고 맛깔스런 음식점을 만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먹거리 중앙에 자리한 선학동 맛집 ‘맛자랑’은 입맛을 잃은 식도락가들이 구미를 다시며 찾는 맛깔스런 음식집이 있다. 명태정식 전문점 ‘명태촌’이다..

10여년 전통의 맛을 간직한 차영례(56) 사장은 여성으로서 생선 전문 쉐프로 독특하게 조미료를 쓰지 않고 만들어 내는 명태 레스피는 일품으로 입소문이 꼬리를 물어 하루 찾는 식도락가들이 5백여명, 웰빙맛이 함께하는 선학동 가볼만한 곳 ‘명태촌’은 분위기도 좋지만 음식 맛이 맛깔스러워 선학동의 유일한 명가로 자리하고 있다.

속초에서 직송해 오는 명태의 얼큰하고 매콤 달콤한 명태조림 정식을 비롯해, 모듬 생선구이, 가오리찜, 우럭 찜 등,각종 생선무침 일품요리 12가지가 명품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가 레스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생선 레스피. 어느 것 하나 정성이 깃들지 않은 음식이 없을 정도로 고객들을 위한 정성이 가득하다.

‘명태촌’의 '맛자랑'은 다양한 명태정식 메뉴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어 건강한 명태조림정식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할 만해 가족만찬으로 안성맞춤이다.

특유한 명태 전통의 맛을 그대로를 살린 '맛자랑'의 대표 메뉴는 역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맹태조림이다. 25000원짜리는 둘이 맛있게 먹기 딱 이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얼큰한 고추장 소스 맛은 입맛을 돋군다. 그 맛은 입안의 식감과 구미로 입맛을 돋구는데 할 말을 잃게하는 건강음식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을 찾는다는 최 모(60)주부는 “입이 까다로워 나가서 잘 사먹지 않고 주로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데 여기에서 먹어본 명태조림에 반해 일주일에 두 번을 와서 먹는데도 질리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조미료로 맛을 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잘 살리는 이 곳 사장님의 조리비법 때문에 외식의 독특함을 알았다. 백문이불여일급이라고 와서 한번 먹어 보고 말하라”며 웃었다.

‘명태촌’의 상도가 조미료를 쓰지 않고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는 웰빙비법에 미식가들이 자주 찾는다는‘명태촌’은 문학산 끝자락에 있어 6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해 분위기를 한층 상큼하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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