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지3차 서한이다음, 무더위속 하루종일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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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지3차 서한이다음, 무더위속 하루종일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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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지3차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 ⓒ뉴스타운

대구시 수성구 4억 미만 분양가로 주목을 끌고 있는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1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에 있어 시지권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명성이 높은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에서 보였던  뜨거운 열기를 재현했다.

17일 오픈에 앞서 지난 14일 개최한 부동산 전문가 대상 사업설명회에는 초청 인원보다 배가 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위에도 모델하우스 앞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 수성구 3억9천만원에 분양아파트를 잡으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은 하루 종일 끊이지 않았다.

17일 오픈 테이프커팅식에는 미리 와서 줄 서 있던 일반 소비자 두 명을 초대해 내빈들과 함께 분양성공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는데, 함께한 소비자는 “위치도 좋은데 가격과 조건까지 좋은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공급공고가 난 후 분양사무실에는 하루 수백 통의 문의전화가 이어졌고,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환영의 반응들이 급격히 올라왔다. 대구1순위 마감을 예감하는 경산시민들은 일찌감치 사전예약에 접수했다. 수성구 시지에 전용 84㎡ 3억9천만원대는 다시 만나기 어렵다는 의견에는 전문가와 수요자 모두가 공감했다.

서한의 김민석 본부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민들에게 합리적인 분양가로 원하는 위치에 새집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하고, “인근의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의 프리미엄을 사월지구로 연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층기준 분양가를 397,000,000원으로, 타입별, 층별 차등이 있으나 3.3㎡당 1,102만원~1,190만원대까지 공급된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상 시공,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84형 1천만원/98형1천5백만원) 2회 분납 조건의 조건으로 실수요자에게 환영받고 있다.

인근부동산 전문가는 “ 범어동에 지난주 문을 연 ‘신세계 더하우스 범어’전용 84㎡A 기준층기준 분양가가 542,900,000원이며 발코니확장비 별도, 이자후불제조건인 것을 감안하면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이에 비해 세대당 1억6천만원이상 더 저렴하다.”고 말하고, “경산에도 이미 3.3㎡당 1천만원 아파트가 예상된 가운데 시지에 3.3㎡당 1,100만원대 신규분양 아파트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 2층에는 오큘러스를 착용하면 바로 현장에 나가 있는 것처럼 주변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존을 만들었다. 서한은 지역 최초로 이 같은 체험관을 설치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현장 주변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한 주부는 “모델하우스가 현장과 떨어져있어 현장이 궁금했는데 항공VR(가상현실)로 체험하니 더운데 힘들이지 않고 현장 골목골목을 모두 들여다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말하고, “시지는 같은 수성학군, 같은 역세권을 누리는 범어동에 비해 집값이 훨씬 저렴한데다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라이온즈파크 등 좋은 건 다 시지에 생겨, 범어동 전세를 끝내고 시지3차 서한이다음으로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분양전문가들은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달구벌대로로 이어지는 지하철 2호선 정평역을 도보5분에 누리는 등 입지환경이 우수하며, 착한 분양가, 착한 조건 등 실수요자가 환영할만한 조건을 모두 갖춘 데다 수성구 시지4년만의 신규분양 기회에 금리인하의 호재까지 더해 1순위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분양가는 타입별, 층별 차등이 있으나 3.3㎡당 1,102만원~1,190만원대까지 공급되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2회 분납조건에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새시가 무상으로 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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