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이마트 2위 홈플러스 3위 롯데마트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3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5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5,534,52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5월 대형마트 브랜드빅데이터 5,352,199개와 비교해보면 3.41% 증가했다. 5월 분석 결과, 이마트와 홈플러스 브랜드평판은 반등했고, 롯데마트 브랜드평판은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위, 이마트는 참여지수 944,442 소통지수 915,978 소셜지수 510,012로 브랜드평판지수 2,370,432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232,259보다 6.19% 상승했다.
2위, 홈플러스는 참여지수 1,094,378 소통지수 359,420 소셜지수 505,688로 브랜드평판지수 1,959,486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52,266보다 5.79% 상승했다.
3위, 롯데마트는 참여지수 599,811 소통지수 252,222 소셜지수 352,572로 브랜드평판지수 1,204,60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 평판지수 1,267,674에 비해 4.9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소비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표현되는 모습이다. 대형마트는 소비자의 만족을 넘어 소비자의 참여를 만들어내는 마케팅을 진행해야한다. 이제, 소비자들과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가느냐가 마케팅 성패의 관건이다. 고객과의 협력과 참여가 중요한 키워드인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대형마트 기업평판조사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