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회전 “墨香에 담아낸 尤庵선생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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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회전 “墨香에 담아낸 尤庵선생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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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현대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6월26일까지

▲ 옛 충남도청1층에서 제22회 소원회전이 열렸다. ⓒ뉴스타운

제22회 소원회전이 “墨香에 담아낸 尤庵선생의 향기”라 이름으로 열렸다. 대전근현대전시관(옛 충남도청 본관1층)기획전시실에서 6.16일부터 6.26일까지 전시된다.

6.18 오후4시 선현들의 숨결을 더듬어 서예문화작품을 전시하는 소원회는 내외귀빈들을 모시고 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성균관부관장으로 남간사유회를 이끌고 계신 송준빈 회장은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극심한 국론분열과 정신문화의 혼란으로 위기에 빠져 있던 이 나라 이 사회를 .의 확고한 철학으로 먼저 수양하면서 사회기강에 앞장서셨던 선생은 5천년 역사를 통해 가장 존경받는 18의 한분이시고 조선조의 서예가시다”면서 “이런 선현의 기획전을 개최해 감동을 주는 바가 크다”고 축사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는 회 회원들 13분의 작품이 전시됐다.

 

▲ 소원회 회원들 단체사진 ⓒ뉴스타운
▲ 송준빈 남간사유회 회장 축사모습 ⓒ뉴스타운
▲ 커팅식 모습 ⓒ뉴스타운
▲ 작품1 ⓒ뉴스타운
▲ 작품2 ⓒ뉴스타운
▲ 작품3 ⓒ뉴스타운
▲ 작품4 ⓒ뉴스타운
▲ 작품5 ⓒ뉴스타운
▲ 작품6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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