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정수가 미래의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이웃사이다'에서는 MC들이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가가호호' 코너를 통해 아파트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각각의 사연을 들어보고 미션에 참여할 주민들을 선정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어 MC들은 두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을 선정해 주민의 가정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활기찼고, 유부남인 강승화 아나운서는 아이들을 지켜보다 "아이 잘 낳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질문하며 부러운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승화가 윤정수에게 "아이는 몇 명 정도 낳을 생각이냐"고 묻자 윤정수는 "나는 가정을 사랑한다. 그래서 아기가 생기면 생기는 대로 다 낳겠다"며 결연한 미래 자녀 계획을 내비쳤다. 윤정수는 타 프로그램에서 "올해 안으로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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