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청장 도건우)은 9일 서울재팬클럽(Seoul Japan Club)과 공동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기업인들을 초청하여 대구·경북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는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하였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투자환경설명회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구별 입지여건, 산업인프라 등을 갖춘 최고의 투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방문단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등 현장투어를 통해 일본 입주기업 및 잔여 외국인투자용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DGFEZ 투자환경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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