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미르공방(대표 유주현)은 친환경 자작나무를 주재료로 사용해 회전책장이라는 특수한 아이템을 앞세워 아이들 가구 뿐만 아니라 책상, 침대, 의자 등을 수제로 가구를 만드는 공방이다.
미르공방에서 주 원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원목의 수종은 자작나무합판으로 러시아산 혹은 핀란드산이며, 자작나무합판은 등급이 중요한데 미르공방에서 사용하는 자작나무 등급은 B/BB등급으로 최우수등급만을 고집한다.
특히 미르공방 수제가구 특성은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가구가 만들어지는데 거친나무 표면을 매끈하고 부드럽게 완제품으로 생산되기까지 일일이 수작업 사포작업을 통해 깔끔하고 안전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아빠의 정성으로 만든 수제 회전책장의 경우 공간활용에 큰 의미가 있으며 튼튼하고 안전한 회전레일을 장착하여 360도 회전하는 아이디어 책장이다
또 다른 디자인 중에 두면이 전면책장으로 결합이 되어서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컨셉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두면은 전면책장이고 다른두면은 일반책장이라서 책 표지도 볼수있어서 좋고 또 일반책장 부분에는 책을 많이 꽂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사이즈 또한 넉넉해서 책을 많이 꽂을 수 있다. 게다가 책장에 아이의 이름 혹은 이니셜을 새겨줌으로써 내 아이만의 책장으로 선물해주는 의미도 있다
미르공방 유주현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나 환경오염 그리고 포름알데히드등을 방출하는 mdf나 pb로 만든 가구는 아이들에게 아토피와 같은 질병이 많아 발생하는것도 사실이다"며 "아이들이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원재료에 대한 비용부담은 있지만 최고 품질의 자작나무와 친환경바니쉬 마감으로 가구를 제작하고있다" 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부모님들의 올바른 선택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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