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아이러브니키’ 중국 인기 넘어서나? 흥행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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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아이러브니키’ 중국 인기 넘어서나? 흥행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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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플레잉게임 ‘아이러브니키’ 국내 CBT 실시…참여자 5만명 넘으며 성료

▲ ⓒ뉴스타운

걸플레잉게임 ‘아이러브니키’가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는 걸플레잉게임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CBT) 재방문율이 80%를 상회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으며, 참여자도 5만명을 넘어서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러브니키’는 중국에서 최고 일일 사용자 320만 명, 누적 사용자 3천만 명을 모았으며,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이후 현재에도 매출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는 인기 타이틀이다. 국내 CBT에서도 중국 론칭 당시 만큼이나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테스트 종료일까지 계속해서 동시 접속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는 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고퀄리티 의상과 스타일 대결이라는 새로운 게임성으로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오로지 여성을 위한 게임은 처음인 것 같다”, “정식 출시가 매우 기대된다”, “캐릭터들과 의상의 그래픽이 아름답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기대감을 모았다.

CBT를 맞아 개설 된 ‘아이러브니키’ 공식 커뮤니티의 가입자 중 90%가 여성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의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 등 여성향 게임을 잇따라 성공 시킨 파티게임즈 특유의 경쟁력이 신작 ‘아이러브니키’에도 이어져 CBT 흥행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파티게임즈 김현수 대표이사는 “아이러브 시리즈 등 여성 게임에 주력해 온 파티게임즈의 경험과 노하우로 CBT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론칭 후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정식 출시에 더욱 매진해 하루 빨리 좋은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걸플레잉게임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몰랑’ 카카오톡 스티콘과 ‘프릴 드레스 세트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 수 70만을 앞두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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