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년 국비확보에 막바지 총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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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국비확보에 막바지 총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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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섭실장의 방문이후 황성길 정무부지사 예결위 방문

 
   
  ^^^▲ 최윤섭 경북 기획관리 실장^^^  
 

경상북도에서는 불과 4일전인 지난 18일 최윤섭 기획관리실장이 국가지원예산확보 T/F팀을 이끌고 국회예결위를 방문하여‘06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증액·추가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11월 22일은 황성길 정무부지사가 국비확보 T/F팀을 이끌고 예결위를 방문 했다.

경북도에서는 매년 이 맘때가 되면 이듬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예산확보를 위하여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올해도 예년과 다름없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확보에 명운을 걸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황성길 정무부지사가 11.24부터 11.29까지 국회예결위 예산안심사소위원회 활동에 앞서 예결위를 방문하여 그동안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한 국비확보 T/F팀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회상임 위원회 심의에서 증액반영 된 지역현안사업비가 국책사업에 희석되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한편 국비 미확보 사업에 대한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하여 국회예결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성길 정무부지사는 경북출신 예결위원인 김성조(구미갑) 예결위 간사와 김재원(군위·의성·청송)위원을 비롯하여 대구출신 예결위원인 주성영(동구갑)위원, 주호영(수성을)위원, 박찬석(열린우리당, 비례)위원과 향토출신인 장향숙(열린우리당, 비례)위원, 전재희(한나라당, 경기 광명을)위원, 이목희(열린우리당, 서울 금천구) 위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가 증액 또는 신규로 추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전방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증액된 경북도의 주요 지역현안 사업으로는 대구선복선전철화 16억원, 현풍~김천간 고속도로 320억원, 영천 신녕~군위 고로간 4차로 50억원, 영천~신녕간 국도 4차로 150억원, 청송 노귀재터널 50억원, 옥성~무을간 국가지원지방도 실시설계비 10억원, 선산~도계간 국도4차로 50억원,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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