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식권 서비스 ‘런치패스’가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런치패스’는 일반 식당뿐 아니라, 카페, 편의점, 회식장소, 구내식당까지 사용 가능한 기업용 식대관리 서비스로, 종이식권 및 법인카드 등의 기존의 식대관리 시스템을 편리하고 새롭게 바꾼 스마트폰 기반의 결제 및 식대 관리시스템이다.
지난 3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런치패스’는 현재 대한제강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이식권 및 장부를 사용하는 기업이 런치패스에 가입하게 되면 서비스 제휴를 맺은 가맹점별 다양한 할인쿠폰 및 시간대별 할인율을 적용, 식대 절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종이식권 사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인력낭비를 최소화한 시스템 기반의 편리한 식수 인원관리 및 실시간 식대 관리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모바일 식권 사업은 식권이나 장부를 이용하는 기업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고 있으나, ‘런치패스’는 기존 종이식권 및 장부 사용기업, 급여를 통해 식대를 보조 받고 있는 기업, 개인지출로 식사를 하는 기업에게도 단체가입 및 개별 가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시 말해, 기업차원의 충전뿐만 아니라 개인이 직접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으로도 런치패스 혜택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런치패스’를 운영하는 비츠의 이병동 공동대표는 “기존의 모바일 식권서비스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차원의 서비스였기 때문에 기업의 결정을 통해서만 직원들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런치패스’는 개인의 결정으로도 런치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가맹점 pool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을 타겟으로 하는 런칭 프로모션도 기획 중이다. 기업대상 동시에 개인서비스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달부터 런치패스만의 차별화된 운영전략을 지속적으로 개발, 모바일 식권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대중화시켜, 푸드테크 사업의 새로운 판로를 적극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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