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이 난감한 벌칙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 멤버들은 음식을 놓고 점심 미션을 진행했다. 역시 이에는 벌칙이 있었다. 이번 미션에는 멤버별로 각자 다른 벌칙을 세웠다.
특히 안재현에 나영석 PD는 "오늘 밤 12시까지 휴대폰을 압수하겠다. 새신랑 전화통화를 너무 많이 한다"라고 벌칙을 제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재현은 "구혜선에 한 시간에 한 번씩 연락하기로 약속했다"라고 하며 당황해했다. 이내 안재현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구혜선과 결혼 소식을 밝힌 후 안재현은 '신서유기2'에서 종종 구혜선과 통화하며 강호동과 전화통화까지 시켜주는 장면을 보였다. 또한 통화 내용에는 사랑이 듬뿍 묻어나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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