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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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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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천의학연구센터 내의 수중운동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온천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아산시 발전과 더불어 양기간과의 다양한 업무 교류를 통한 상생을 약정했다. ⓒ뉴스타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지난 1일 오후 4시,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아산시 발전과 더불어 양기간과의 다양한 업무 교류를 통한 상생을 약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공동 참여함으로써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전문 기술 인력 양성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하는 상호 성장 발전과 교육의 내실을 기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주)파라다이스 도고지점 이덕범 지점장은 “단국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온천을 이용한 다양한 수중운동프로그램 개발/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보양온천 활성화와 온천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학협력업무의 시작으로 단국대 생활체육학과 김기홍 교수 연구팀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내에 위치한 아산시 온천의학연구센터에 "다짐((DAGYM : Dankook Aqua Sports science GYM)')에서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온천의 효능을 접목한 다양한 수중 운동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10월 아산에서 예정되어있는 전국체전을 맞이하여 출전하는 운동선수의 통증완화 및 수중재활을 위한 운동선수프로그램이 온천의학연구센터에서 먼저 진행되고 있다. 또 일반인 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린이의 성장 촉진과 비만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운동프로그램은 물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수중운동프로그램은 단순하게 온천에 들어가 있는 것을 넘어서 수중치료와 운동치료를 겸한 수중운동치료를 시행하여 전반적인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연구를 진행하여 온천의 다양한 응용법을 구상한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국내 최고의 유황온천수로 인정받은 국가지정 보양온천 충청도 1호 시설로 단순히 수질 좋은 온천에 몸을 담그던 수준을 넘어 스파와 물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보양 온천이다.

총 2만5,437.00 m²(약 7800평)규모에 최대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곳은 물 좋은 온천수로 손꼽히는 최상급 유황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실내/외 풀장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으며, 연간 50만명이 찾는 중부권 최고의 스파 시설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카라반 캠핑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을 전국에서 유치하고 기업이다.

한편 개교 70주년을 한 해 앞둔 단국대학교는 신캠퍼스 이전사업의 성공과 캠퍼스 특성화 사업을 통해 축적된 역량과 진지한 자기성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창조의 길을 열어갈 것 단국대형 인재 양성, 연구업적 고도화를 통한 봉사정신의 실천과 교육혁신 등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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