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년 중소기업 판로대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조명을 더 밝게, 꽃처럼 아름답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구에 심었습니다."란 돈반디 브랜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우림은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돈반디 Lamp Flower(램프플라워)’를 선보인다.

‘아름답고 실용적인 전구용 반사갓’, ‘Lamp Flower’ 제품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절약시장과 스마트한 LED 조명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차별화된 특수 광학 반사시트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자연에서 배운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집약하여 누구나 손쉽게 전구 하우징 부분에 체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반사갓 재질이 철판이나 알루미늄으로 등기구에 부착되어 있는 구조라면, ‘Lamp Flower(램프플라워)’ 제품은 LED TV, 스마트폰 등 첨단기기에 사용되는 광학소재(PET) 반사시트를 꽃 모양, 나뭇잎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새로운 시장과 해외시장 판로 개척까지 열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